아이디어 물량공세
'형편없는' 것으로 꼬리표가 붙은 아이디어는 더 나빠질 길이 없다. 더 나아질 길만 있을 뿐이다. (p388)
매일 좋은 글, 끝내주는 아이디어로 글을 쓰는 사람이 어디 있을까. 아주 엉망일지라도 쓰는 거지. '형편없을'지라도 일단 쓰면서 다듬고 또 다듬는 거지.
<아이디어 물량공세>(리더스북)을 읽으며 창의성, 아이디어를 위한 솔직한 구절을 자꾸만 발견한다. 쓰는 사람뿐 아니라 창작활동 하는 사람이라면 선물해 주고 싶은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