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밖의 화상일기20231220

by 박현봉

어제 아침에 잠옷을 입고 식사를 준비하다 옷에 불이 붙었다 소재가 나이론이라 불은 빨리 번졌다물을 뿌려 불을 끄고 샤워기로 #화상#부위를 식혔다 #119#구급차를 부르고 기다리는 동안 지시대로 계속 화상부위에 찬물을 뿌렸다


구급사는 거즈와 붕대를 붙였고 저체온증을 조심해야한다며 따뜻한 옷을 입으라고 했다 구급차는 화상전문병원인 한강성심병원으로 달렸다 응급실에서 다시 화상처치를 하고 입원실에 올라갔다


오늘은 #응급실#에서 붙였던 붕대를 걷어내고 새 붕대를 감았다 내일 죽은 피부 걷어내는 수술을 한다 상황에 따라 사체피부를 붇일수도 있단다 열흘정도 있다가 본인피부 이식하는 수술을 한디고 한다 한 달 정도 입원할 수 있다고 한다 내 인생에 화상으로 입원할 줄 몰랐다 하긴 대장암 수술도 예상못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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