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연구소
2025년 10월 17일
세상 모든 이에게
세상 너무 고통스러운 것, 결국 세상 고통에 함께하는 것, 그 안의 고통을 이겨냈을 때 그 순간의 행복감과 희열에 살아가는 것, 우리는 안다. 결국 고통은 돌아온다는 것을, 내리는 고통이라는 비를 피할 수는 없다는 것을, 우산을 써보면 우산을 뚫는 비가 내릴 것이고, 지붕을 세우면 폭풍이라는 비가 지붕을 날려버리니 결국 우리는 고통이라는 비를 맞으며 사는 것
그렇다면 당신 비에 맞서 평생을 싸울 것인가, 비를 피해 평생을 다닐 것인가, 비를 맞으며 춤을 출 것인가. 어떠한 방법이든 정답은 없다. 그저 당신이 당신에게 맞는 방법으로 당신의 삶을 살아간다면, 그것이 맞는 방법일 것이다. 남들 시선은 중요치 않다. 저 사람은 비를 피하기를 선택한 것이고, 저 사람은 비에 맞서 싸우는 것이며, 저 사람은 비에 춤을 출 뿐이다.
결국 고통 속 세상 우리 인간은 불쌍한 존재. 당신이 내려오는 고통이란 비를, 조금이라도 더 잘 받아드릴 수 있다면 그것으로 너무 축하한다. 또한 우리 후손들에게 그 방법을 남기길 부탁한다. 인간은 결국 방법을 찾는 생물, 조금이라도 더 빠르게, 더 좋은 방법을 찾아 나간다면 우리에게 비가 내리지 않는 세상에는, 우리가 존재하지 않는 세상에는 비가 그칠 수도 있지 않을까?
내 비는 그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내 후세의 비는 그쳤으면 한다. 비는 계속 내린다는 걸 알지만, 알기에 더 좋지 아니한가, 알기에 더 대비하고 준비할 수 있지 아니한가.
나 감히 부탁하건대 오늘 이 글을 읽은 당신들, 당신들 만의 방법을 남겨라. 우리가 비를 그치게 할 수도, 우리의 후손이 비를 그치게 할 수도 있으니, 당신들 만의 방법을 세상에 전하고 세상에 남겨라. 나 먼저 이 글로 세상의 고통을 알리고 세상에 비를 그치게 하는 방법을 찾으리
오늘의 감정은 희망이라 마무리 하겠다.
오늘의 감정은 고통 그 사이로 정리하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