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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에잇퍼센트 Jul 08. 2016

아마존 신비의 열매를 발견한
김 사장

-보뚜슈퍼푸드의 창업스토리

1.  Intro – 그 여자가 먹는 신비의 열매


지친 일상속에 계시는 여러분,

이런 여성분을 보면 어떤생각이 드시나요?


세계적인 모델 '미란다 커'의 후끈-건강해보이는 몸매


어떤 분들은 입가에 가벼운 미소와 호르몬 수치의 상승이 느껴질 것이고요.

어떤 분들은 무의식적으로‘건강미인’이라는 키워드가 머리속을 잠시 스칠 겁니다.       


그럼 사진 속 여성이 건강과 다이어트를 위해 먹는 음식은 무엇일까요?

바로 ‘아사이베리(Acaiberry)’라고 불리우는 슈퍼푸드입니다. 강력한 항산화 성분을 듬뿍 함유하고 있어 건강에 매우 유익한 신비의 열매인데요. 


아사이베리 열매는 이렇게생겼고요.


미국의 슈퍼모델, ‘미란다 커’도 먹고,(위사진의 여성입니다)


이제는 추억의 축구스타(?)가 된 데이비드 베컴은 자신도 먹고, 딸내미에게 먹인다고 하네요.


그럼 우리나라 사람들은언제부터 아사이베리를 먹었을까요?

10년 전인 2006년 무렵부터인 듯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나라에 최초로 아사이베리를 판매한 회사, 보뚜슈퍼푸드(전신은 한국아사이베리 주식회사)가 2006년에 설립되었기 때문이지요.

 

그렇다면, 보뚜슈퍼푸드는 어떻게 우리나라에 아사이베리를 가져왔을까요?

 


2.  보뚜슈퍼푸드의 창업 스토리 – "어이 당신, 약 파는거 아니야?"



보뚜슈퍼푸드의 김준범 대표는익스트림 스포츠 매니아 였습니다.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기는 보뚜슈퍼푸드의 김준범 대표>


어느 날 익스트림스포츠를즐기던 김준범 대표는, 해외 익스트림스포츠 매니아들이 먹는 아사이베리를 처음으로 보게 됩니다.  당시 한국에서는 블루베리가 건강을 챙기는 사람들 사이에 인기가 있었는데요. 김준범 대표는 블루베리 보다 황산화 효능이 10배나 높은 아사이베리가 상품성이 높다고 판단했고, 2006년 창업을 하게 됩니다.


김준범 대표는 아사이베리를 수입하기 위해, 미국의 아사이베리 1위 회사 ‘삼바존’을 찾아가서, 아사이베리 공급 계약을 체결합니다. 이로써 한국 사람들도 아사이베리를 먹을 수 있게 되었는데요. 문제는, ‘삼바존’ 과 맺은 아사이베리 공급계약의 수량이 1년에 1개 컨테이너에 가득할 만큼 많았던 것입니다.  1개 컨테이너의 물량은, 아사이베리 원액 병 단위로 3만개가 넘는 물량이었습니다.  인기가 많아서 수입해온 것은 절대 아니었습니다.  아사이베리 미국 1위 브랜드 ‘삼바존’과 계약하기 위해서는 소량 매입이 불가했기 때문이었죠. 보뚜슈퍼푸드는 어쩔 수 없이 대량공급으로 가져온 아사이베리 원액 3만병을 1년 안에 판매해야하는 운명이었습니다.

최초의 아사이베리 원액을 담은 병

처음에 김준범 대표는 많은 아사이베리 원액 물량을 구입할 고객은 일반대중이 아닌 식품회사 같은 기업고객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당시 한국사람들에게 아사이베리에 대한 인식이 전혀 없는터라 아사이베리를 판매하는데 많은 고생을 했다고 합니다. 기업의 구매 담당자들로부터 “아사이베리라…아사이 맥주가 생각나는데 일본 과일주인가요?” “건강기능 식품인가요?” 라고 질문을 받기도 하고, 김준범 대표의 친구들도 아사이베리에 대한 설명을 듣고는 김준범 대표를 약장수로 생각할 정도였다고 합니다.

결국 2007년도에 판매전략을 바꾸어, 기업고객이 아닌 일반인들을 상대로 브랜드를 개발하고 판매에 나섭니다.  물론 쉽지는 않았습니다. 하루 매출은 100만원이 안되는 날도 많았습니다.(당시 직원 수는 3명)  유통기한이 다해 판매할 수 없는 상품들도 늘어가고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판매채널을 개척해가며 회사는 조금씩 성장을 해가고 있었습니다.


 

3.  보뚜슈퍼푸드의 성장 – “뭐? 미란다 커의 몸매유지 비결이 아사이베리라고?”


  그러던 어느 날, KBS ‘굿모닝 대한민국’을 통해 아사이베리의 다이어트 효과가 방영되었습니다.  특히,'신이 내린 몸매'로 유명한 세계적톱모델 미란다 커의 몸매유지의 비결로 아사이베리가 소개되면서 소비자들의 반응은 폭발적이었습니다. 

 

아사이베리를 소개하는 미란다 커  - KBS2 ‘굿모닝 대한민국’ 방송화면캡처

 

방송 전, 보뚜슈퍼푸드의 하루 주문은 100만원 정도였지만, 

방송 직후, 보뚜슈퍼푸드의하루 주문량은 3억원으로 치솟았고, 전국 방방곡곡으로부터 쏟아지는 주문전화에 업무가 마비되었습니다. 당시 아사이베리 판매업체는 거의 없었기 때문입니다.  이틀사이에 보유하고 있던 모든 재고가 동이 났고, 품절 고객에게 환불을 해주는데에만 1달이 걸렸다고 합니다.

 

3명의 임직원 모두 놀랐고 이때부터 보뚜슈퍼푸드의 새로운 역사가 시작되었습니다.  3년 동안 직원의 수는 10배 늘어난 30명이 되었고  매출은 10억에서 100억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과거에 김준범 대표를 외면했던 기업고객들도 보뚜슈퍼푸드의 문을 두들이고 중요한 고객이 되었습니다.

 


4.    보뚜슈퍼푸드의 정신 – CEO가 아마존에 간 이유


  기업고객이 생겨나면서, 김준범 대표는 기업고객들의 까다로운 아사이베리 원료품질에 대한 고민도 깊어졌습니다. 당시, 한국에는 상태가 양호한 아사이베리의 맛을 아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아무도 아사이베리 맛이 정상인지 아닌지 판별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김준범 대표는 정상적인 아사이베리의 맛을 확인하기 위해 원산지인 브라질의 아마존 강을 찾아가 아사이베리를 직접 채취하고 맛을 보았습니다.  

김준범 대표가 찾아간 아마존 열대우림


아마존 까지 가기 위해서 48시간의 비행을 해야 했고, 아마존 강 근처에서는 쾌속정을 타고 2시간 동안 밀림 속으로 들어가야 했습니다.  쾌속정을 타야하는 이유는 아마존 강에 해적들을 피하기 위해서 였고, 아마존 강 주변과 아사이베리가 열리는 곳이 얼마나 위험한 곳인지 그때서야 알았다고 합니다.


 

 아마존에서 직접 아사이베리를 수확하는 김준범 대표

 

아마존 정글에서는 아사이베리의 채취, 가공과정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며, 한국의 기업고객들에게 반드시 알려주어야 할 아사이베리의 특징들을 메모했습니다.

 

한국에 돌아와서는 모든 기업고객을 방문하면서 아사이베리의 품질을 점검해 해주고 직접 경험했던 브라질에서의 모든 과정들을 고객사에게 생생히 전달했습니다. 생소하기만 했던 아사이베리에 양질의 정보들이 관련 업계를 통해서 순조롭게 전파될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노력한 결과, 지금은 국내 유명 식품기업과 대학병원들이 보뚜슈퍼푸드의 주요 고객사가 되었습니다.

 


5.    보뚜슈퍼푸드의 도약을 위한 '대출형 크라우드펀딩' 참가자 모집!


보뚜슈퍼푸드는 사업초기에는 아사이베리만을 유통했지만, 이제 우리나라의 최고의 슈퍼푸드 회사로서 아로니아, 코코넛 오일 등 총 20가지가 넘는 슈퍼푸드를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현재, 상품은 다양해지고 고객이 증가하면서, 슈퍼푸드의 신선도 유지와 상품공급량 확대가 주요한 이슈가 되었습니다.  

 

보뚜슈퍼푸드가 온라인에서 판매하는 다양한 슈퍼푸드

 이에 경기도 광주에 있는 물류센터에 대한 증설투자를 검토했으며, 증설에 따른 자금 1억원을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대출형 크라우드펀딩이라는 방식으로 모집 하려고 합니다. (연 6.25%, 만기 5개월 )

우리나라 최고의 슈퍼푸드 회사로 발전할 보뚜슈퍼푸드를 응원하며 중수익 재테크에 참여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경기도 광주에 있는 보뚜슈퍼푸드의 물류센터


펀딩에 참여하시면, 투자금액별로 다양한 리워드 혜택도 누릴 수 있습니다.  



이젠 재테크 하면서 슈퍼푸드를 즐겨보세요.

이자도 받고 리워드도 받는 특별한 크라우드 펀딩!

대출형 크라우드 펀딩 업체, '8퍼센트'가 2016년 7월 11일 월요일 오후 1시에 선착순으로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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