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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에잇퍼센트 Aug 06. 2018

데이터 엔지니어와 개발자가 말하는 8퍼센트

8퍼센트 사람들이 말하는 8퍼센트


광윤님: 안녕하세요, 8퍼센트 데이터 엔지니어 정광윤입니다. 오늘은 연오님과 함께 8퍼센트와 저희가 전달하는 서비스에 대해 말하고자 합니다. 8퍼센트 예비 투자자분들을 포함한 모든 고객분들이 8퍼센트에 대해 보다 깊게 알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8퍼센트는 어떻게 들어오게 됐는지



연오님: 파이썬과 장고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회사를 찾다가 8퍼센트를 알게 되었습니다. 8퍼센트는 코드 리뷰와 테스트 자동화를 강조하는 우수한 개발 문화, 많은 뛰어난 프로그래머가 있는 곳이었습니다. 저는 그런 환경에 매료되어 다른 몇몇 회사들에도 좋은 조건이 있었지만 8퍼센트를 선택했습니다. 제가 예상했던 것 이상으로 즐겁게 일하고 있어 입사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광윤님: 저는 재테크에 관심이 많아 여러 중수익 투자 상품을 살피던 중 개인 신용을 다루는 8퍼센트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개인 신용 P2P를 공부하면서 1금융권에서 대출을 못 받는 사람들은 어쩔 수 없이 고금리를 선택해야 하는 대출 구조의 불합리함을 알게 되었고, 8퍼센트가 추구하는 서비스가 사회의 건강한 영향력을 준다고 생각했습니다. 단순히 투자자 입장에서만 생각했던 제가 대출자를 위한 서비스도 만들어 보고 싶어 사회에 좋은 영향을 끼치고 싶은 생각에 8퍼센트로 오게 되었습니다.



업무에 집중하는 광윤님



8퍼센트 P2P 투자에 대해 



연오님: 는 원래 투자를 좋게 생각하는 편은 아니었습니다. 투자하려면 목돈이 필요하기도 하고, 원금손실에 대한 걱정도 생기니까요. 또, 주변에서 가상화폐 운용이나 주식 투자를 하는 분들이 종일 자산 관리에만 신경 쓰느라 다른 일을 못 하는 것도 봤어요. 자산가나 전문가가 아니면 손해를 볼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해서 관심을 두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만드는 서비스를 직접 써봐야 한다 생각해 저도 투자를 해보았습니다. 5천 원이라는 소액으로도 투자할 수 있고, 충분히 분산투자를 하면 리스크도 낮아지고, 특히 자동분산투자 기능을 활용하면 자산 관리로 인한 스트레스를 받지 않아도 돼서 매우 편리했습니다. 8퍼센트 덕분에 투자에 대한 편견이 많이 사라졌고 저도 자산관리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라운지에서 고민 중인 연오님


서비스 내용을 깊이 들여다보며, 자동분산투자 기능에 편리함과 리스크 분산 이상의 장점이 있는 걸 알게 됐습니다. 현재 P2P 투자에 대한 이자소득세가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인데요, 8퍼센트의 특허 기술 자동분산투자를 이용하면 개별 투자금이 낮아질수록 원 단위 절사로 실효세액이 낮아지는 효과가 있어 절세할 수 있습니다. 또, 원리금 회수 기간이 1년으로 짧은 점도 8퍼센트에 투자하게 되는 이유인 것 같습니다.



광윤님: 저도 마찬가지로 5천 원 단위의 분산투자로 리스크 뿐만 아니라 세금도 줄일 수 있는 효과가 8퍼센트 투자의 가장 큰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8퍼센트만의 가장 차별화된 서비스를 꼽자면 스페셜딜입니다. 스페셜딜은 중소상공인의 ‘사업’에 중점을 둔 투자 상품으로, 투자금에 따른 리워드를 제공하기도 합니다. 또, 스페셜딜 투자는 투자자 입장에서 투자 수익만을 바라는 것이 아니라 해당 중소상공인에게, 더 나아가 사회에도 도움을 준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런 부분이 기존 대형금융기관과 차별화되는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업무에 집중하는 광윤님2



8퍼센트 성장과 미래에 대해



광윤님: 개선할 점과 고객들이 원하는 기능을 파악하고, 그에 부응하는 서비스를 만드는 것은 성장의 가장 큰 요소 중 하나입니다. 저를 포함한 8퍼센트 사람들은 회사의 구성원이자 한 명의 고객으로서 더 쉽고, 모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서비스에 대해 고민하며 성장해나가고 있습니다. 저는 8퍼센트가 이러한 성장 속에서 합리적인 대출과 유용한 투자처로서 건강한 사회를 계속해서 만들어 나갔으면 하고, 그것이 제가 바라는 8퍼센트의 미래입니다.



연오님: 8퍼센트는 회사의 업력 대비 사용량 증가가 빠른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채권 모델도 끊임없이 개선되고 있습니다. 물론 이런 성장과 개선에 따라 개발자로서 대응해야 할 이슈도 많아지고 여러 가지 어려움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변화가 있다는 것은 곧 살아있다는 뜻입니다. 끊임없는 혁신 속에서 안정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 개발과 운영을 위해 많은 고민과 학습을 하며 성장해나가고 있습니다. 발전된 8퍼센트가 지금의 초심을 잃지 않고 한국 사회에 긍정적인 기여를 많이 하는 미래를 그려봅니다.



데모 회의를 경청하는 연오님(가운데)



8퍼센트 개발자로서 8퍼센트 이용 팁을 주자면?



연오님: 투자를 하실 때 투자금 이외에 투자를 하는데 드는 시간과 노력이라는 비용도 신경 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연 1천만 원의 금융 소득을 얻는다고 하더라도, 하루 8시간씩 스트레스를 받으며 자산 관리에 공을 들여야 한다면 과연 그만한 가치가 있을까요? 8퍼센트 자동분산투자를 활용한다면, 한번 설정해두고 신경 쓰지 않아도 꾸준히 원리금이 상환되고 재투자됩니다. 시간과 노력을 더 가치 있는 곳에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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