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퍼센트 사람들이 말하는 8퍼센트
희현님: 안녕하세요, 8퍼센트 브랜드 마케터 이희현입니다. 오늘은 디자이너 기형님, 고객가치팀의 만수님과 함께 8퍼센트에 대해 이야기하려 합니다. 8퍼센트가 생소하신 분들께 저희의 서비스와 추구하는 바에 대해 잘 전달되길 바랍니다.
기형님: 재무설계사로 일하며 느꼈던 것은 일반 금융회사는 금융상품을 파는 것에 집중할 뿐 소비자와의 소통이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그러던 중 서비스의 활용에 대해 고객과 소통하고 있는 8퍼센트를 알게 되었습니다. 비교적 색다른 8퍼센트의 모습에 반해 P2P 금융 8퍼센트를 더 쉽게 전달하는 '금융 전문 디자이너'가 되고자 8퍼센트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희현님: 저는 패션업에서 2년 넘게 브랜드 마케팅을 하던 중 우연히 8퍼센트 브런치를 통해 P2P 금융의 구조와 8퍼센트가 추구하는 메시지에 대해 알게 되었고, 단순 소비를 불러일으키는 마케팅이 아닌 P2P 금융이 추구하는 대출과 투자를 통한 사회 선순환과 같이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업무를 하고 싶다 생각해 8퍼센트에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저와 기형님 모두 8퍼센트의 서비스와 브랜드의 가치를 많은 분께 전달드리기에 충분히 매력적이라 느껴 합류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기형님: 8퍼센트는 아주 좋은 투자처입니다. 오래전부터 다양한 투자 경험을 쌓던 중, 8퍼센트의 P2P 투자는 12개월의 비교적 짧은 투자 기간과 높은 기대수익률로 효율적인 자금 운용이 가능하다는 게 매력적이었습니다. 특히 5천 원부터 시작하는 분산투자로 원금손실 가능성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장점에 제 투자 포트폴리오 카테고리에 추가하기도 했습니다.
만수님: 8퍼센트 P2P투자 자체는 중위험, 중수익 투자로 고위험, 고수익의 주식과 저위험, 저수익의 예적금 중간에 있는 하나의 투자처라고 생각했습니다. 물론 투자자와 대출자 서로가 윈윈하는 P2P금융이 가진 사회의 선순환의 본질은 이해하고 있었지만 크게 와닿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중 8퍼센트 덕분에 급한 자금을 잘 해결할 수 있었다며 감사의 편지를 받게 되었습니다. 그때 8퍼센트 투자는 단순히 수익을 위한 투자가 아니란 것을 비로소 느낄 수 있었습니다. 고금리 시장과 은행 사이에서 금융서비스에 소외된 사람들이 대출을 받을 수 있게 하며 모두에게 좋은 금융시장을, 좀 과장해서 더 따뜻한 사회를 만들고 있다고도 생각합니다.
만수님: 8퍼센트는 공시의 투명성을 항상 강조합니다. 만일 잘못된 공시를 발견할 경우에도, 해당 공시를 변경할 때 고객님에게 꼭 안내를 드리며, 공개할 수 있는 채권 정보에 대해서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는 부분이 8퍼센트의 가장 큰 강점이고, 많은 분이 신뢰할 만한 8퍼센트를 만들어가는 첫걸음이 되는 것 같습니다.
희현님: 고객과의 소통은 8퍼센트를 신뢰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문의 형태의 직접적인 소통뿐만 아니라 월 소식과 대표님 편지 등 8퍼센트의 진심을 전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번 월향 투자 때 오프라인 투자자 파티라는 고객과 소통할 좋은 기회가 있었던 것처럼, 보다 직접적인 소통으로 8퍼센트의 생각을 전달하려 노력할 것입니다.
기형님: 개인적으로 재미를 주는 8퍼센트를 만들어 나가고 싶습니다. 8퍼센트 투자는 주식, 펀드 등 다른 투자상품에 비해 전문적 지식이나 시간 소비에 대한 부담이 덜하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신경 쓰지 않고 있을 때 받는 상환과 이자 지급 문자에 소소한 재미를 느끼죠.
특히, 이번 8퍼센트 데이의 고객 감사 행사도 투자 자체에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일환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앞으로도 투자의 즐거움을 주는 8퍼센트이기 위해 콘텐츠 디자이너로서 재미있는 콘텐츠와 이벤트를 만들어 나가려 합니다.
희현님: 8퍼센트 자체의 성장뿐만 아니라 P2P 금융에 대한 더 비약적인 성장을 앞장서서 이끌어 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업계 내에 여러 이슈가 있었지만 새로운 서비스의 대중화에 있어서 이러한 과정은 불가피한 부분이라 생각하고 잘 헤쳐나가야 할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P2P 금융의 사회 선순환이라는 본질을 기반으로 8퍼센트만의 따뜻한 금융을 계속해서 잘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만수님: 오천 원으로 최대한 많은 채권에 분산투자 하시는 걸 추천해 드립니다. 세금이 채권별로 계산되기 때문에 소액으로 많이 분산하면 할수록 세금의 원 단위 절사 효과를 더 많이 받을 수 있습니다. 이때 원 단위 절사란, 이자 금액을 지급할 때 세금에서 원 단위는 절사가 되는 것을 의미하는데 내야할 세금이 9원이면 0원이 되는 것입니다. 분산 투자로 이를 적극적으로 이용하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희현님: 8퍼센트를 이용하는 데 있어서 8퍼센트 SNS 채널을 이용하는 것만큼 도움 되는 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8퍼센트 서비스 업데이트 소식이나 이용팁, 후기 등을 전하며 8퍼센트 서비스를 빠르게 이해하고 제대로 이용할 수 있게끔 할 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금융 상식이나 놓치기 쉬운 금융 정보에 대해서도 다루기 때문에 8퍼센트를 이용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또, 채널을 구독하면 종종 진행되는 이벤트를 통해 수익과 함께 추가적인 보너스를 챙길 수도 있어 좋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 저희 브런치를 정주행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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