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성장하고 의식을 확장할 수 있는 세상
요약
인터넷이 주는 감동
1. 언제든 지식을 습득하고 성장시킬 수 있는 공유 문화 덕분에 삶의 많은 부분들이 개선됐다. 사업영역에서는 인터넷을 기반으로 브랜드 성장과 사업확장의 기회가 주어졌다.
2. 정보기술을 통한 새로운 의식의 확장에 다가가고 있다. 뭔가.. 뭔가 특이점이 오고 있다.
인터넷의 영향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3년 약정을 주기로 새로운 스마트폰을 사고 컴퓨터를 집마다 보유하고 있으며 사람들은 자신들이 좋아하는 유튜브를 보고, 게임을 하고, 사람들과 네트워킹하고, 사랑하는 인연을 만들어가기도 한다. 또한 검색엔진에 몇 가지 키워드만으로 원하는 지식을 빠르게 얻을 수도 있다.
개인뿐만 아니라 기업들도 전 세계인이 모인 사람들을 상대로 자신의 제품을 판매할 수 있게 됐다. 인터넷이 없었을 때는 신문광고, 국내기업, TV 광고 등 한정적인 공간에 브랜딩(Branding)하고 제품을 판매할 수 있었는데 인터넷이 그 경계를 무너뜨렸다. 인터넷 공간에 도메인을 구매하여 자신만의 공간을 만들고 SNS 채널에서 자신의 상호를 홍보하며 전 세계를 상대로 제품과 기업의 가치를 판매하는 것이다.
이러한 많은 디지털 서비스는 인터넷 기술을 기반으로 한다. 우리는 인터넷 기술을 숨 쉬는 것과 같이 당연하게 누리고 있다. 이는 세계에 대부분에 나라에 해당될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인터넷 서비스를 이용하면서도 그 영향력에 대해서는 제대로 인식하고 있다. 인터넷의 문화와 그 가치에 대해서 분석해보고자 한다.
정보는 힘이다.
"Knowledge is power, France is bacon" , “Francis Bacon”
인터넷이 삶의 많은 변화를 일으키고 강력하게 동작하는 것은 전 세계의 정보를 교류할 수 있기 때문이다. 러시아와 우크라나의 전황도 실시간으로 SNS를 통해 확인 할 수 있고, 전쟁범죄의 현장을 고발할 수 있는게 요즘 시대이다. 정보는 힘이다. 중세에 가장 강력한 권력의 상징인 성경은 교황청의 신부들만이 성경을 읽을 수 있었다. 교육받지 못했던 일반인들은 정보에 접근할 수 없었고 정보를 가진 교회를 통해 신앙을 키워나갔다. 지금은 어떠한가? 지금 당장 성경을 읽고 싶다면 브라우저나, 앱 스토어를 켜서 성경이라는 단어를 검색하면 언제든 원하는 때 성경책을 볼 수 있다. 이에 따라 우리는 16세기처럼 신부들이 파는 면죄부를 구매하지 않아도 된다.
우리나라의 과거에도 정보와 지식의 전달을 중요하게 생각하여 정보격차를 해소한 위인이 있었으니 바로 세종대왕이다. 세종대왕이 작성하신 훈민정음에는 아래와 같이 한글을 창제한 이유를 얘기하셨다.
“나라의 말씀이 중국과 달라 문자와 서로 통하지 아니하니, 어리석은 백성이 이르고자 할 바 있어도 마침내 제 뜻을 얻어 펴지 못할 사람이 많으리라. …. (중략) ”
당시 한자로 이루어진 모든 공문서들로 인해 나라의 법이 바뀐 것을 모른 백성들이 억울한 처벌을 당하고, 자신들의 억울함을 고하지 조차 못하니 세종대왕은 이러한 정보격차로 인해 나타나는 문제들을 중요하게 지켜봤고, 정보와 지식이 가지는 가치를 정확히 알고 있었다. 하지만 문자라는 정보표현 수단을 변화시키는 것은 기존 권력체계와 맞서 싸워야 하는 일이었다. 정보표현방식의 변화는 곧 권력의 변화이기 때문이다.
모두가 아는대로 백성들을 위한 목적으로 한글을 만들었지만 사대주의 사회였던 조선에서 관료와 학자들의 많은 반발을 일으켰다. 중국과의 문자를 다르게 사용한다는 것 자체, 그리고 성현의 말씀이 한자로 이루어져 있어 성현의 지식이 점차 사라지지 않겠냐는 우려와 걱정, 자신들의 지식체계에서 벗어나는 두려움이 있지 않았을까 예측해 본다.
이와 같은 사례에서 볼 수 있듯이 인류의 역사에서 정보와 지식이 전달되는 속도가 빠를 수록 인류 문화사는 조금 더 평등해지는 방향으로 변화하였다. 정보전달의 발전맥락 속 세계사를 변화시킨 발명품중에 하나로 꼽히는 구텐베르크의 인쇄기처럼 오느날에는 인터넷이 정보전달방법의 혁신을 통해 또 한 번 세계를 변화시켰다고 할 수 있다.
웹사이트 개발을 하다보면 개발자들의 다양한 라이브러리들을 통해 손쉽게 개발할 수 있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보고서나 논문을 작성할 때에도 위키피디아의 정보를 참고하는 경우도 다반수다. 언제부터, 왜? 우리는 인터넷 공간에 대부분의 지식들을 무료로 볼 수 있게 된 것일까. 정지훈 교수님의 <거의 모든 인터넷의 역사> 책을 토대로 살펴보았다.
과거 CERN(Conseil Européen pour la Recherche Nucléaire)에 근무하던 영국인 물리학자 팀 버너스 리와 동료들의 WWW 기술 발표가 전 세계 사람들을 네트워크 공간에 초대할 수 있게 만들었다. 또한 미국 실리콘밸리의 해커 문화를 살펴보면 이들은 인터넷에서 공유의 가치가 사회를 발전시킨다는 것을 잘 이해하고 있다. 실리콘벨리에는 트위터의 추천 알고리즘을 공개한 일론 머스크처럼 인터넷의 자료를 무료로 공개하는 놀라운 결정들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결정은 인터넷 공간에서는 혼자서만 잘해서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는 것을 이해하기 때문에 내리는 결정이라고 생각한다. 모두가 참여하고 변화하고 공유하는 것에 발전 가치를 알고 있다. 공개하는 기술 기반으로 사람들은 더욱 흥미로운 것들을 만들어가고 더욱 많은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문화가 정착되어 있다는 것이다.
최초의 웹사이트 info.cern.ch 에 정리되어 있는 world wide의 역사 정보를 보면 좋을 것이다.
이런 인터넷 문화적 배경은 미국의 대항문화와 히피들의 ‘의식의 확장’에 대한 생각과 잘 맞아떨어진 점에 있다. 그리고 이러한 바탕에는 LSD라는 일종의 환각제, 마약이 있었다고 한다. 당시에는 합법적으로 LSD를 소지할 수 있었는데 LSD의 경우 다른 환각제 계열 약물과는 달리 Default Mode Network를 비활성화시킨다. Default Mode Network의 경우 시각, 촉각, 등의 감각을 구별시켜 주는 역할과 무엇이 나인가를 끊임없이 규정하는 역할을 하는데 이 부분이 비활성화되면서 나라는 존재를 스스로에게서 지우고 의식의 확장을 불러일으킨다고 한다. 1972년 최고의 대중문화 잡지로 명성을 떨친 <롤링스톤>에 ‘스페이스 위’ 라는 분석 기사를 기고하면서 명성을 얻은 스튜어드 브랜드라는 사람은 해당 기사에서 가까운 미래에 LSD를 이용한 ‘인식의 확장’이라는 경험이 가까운 미래에 컴퓨터를 중심으로 하는 문화에 이식되면서 새롭게 부상할 것을 예측하였다. 이러한 문화적 사상의 영향으로 인터넷의 커뮤니티 문화와 해커문화 활발한 공유문화가 정착되었다고도 볼 수 있다.
인터넷이라는 공간에 모든 인류의 의식과 정보가 모이니 새로운 인식의 확장이라고 생각된다. 또한 후에 기술한 뇌의 데이터를 인터넷에 옮기면 정말로 인식의 확장이 가능하지 않겠는가? 실제로 인간의 의식을 SNS로 옮기 프로젝트가 있다. 이터나인이라는 프로젝트로 사람의 SNS 활동기록을 바탕으로 새로운 글을 포스팅한다. 더욱 많은 SNS 활동을 학습시킬 수록 실제 나와 같이 행동하는 것이다. 나의 인격을 인터넷이라는 공간에 복제하는 것이다!
현대 신경과학에서는 뇌를 일종의 생물학적 컴퓨터로 취급하는 시각이 있다. 주변 세계의 정보를 획득하여 저장하고 다양한 방식으로 처리하는 점이 유사하기 때문에 이러한 관점이 유용하다. 그렇다면 우리의 뇌의 정보를 컴퓨터로 옮기면 어떨까? 이처럼 정보 데이터는 그저 성경이나 기술지식, 시사 상식에 한정되지 않는다. 우리들의 신체정보도 데이터를 습득할 수 있다. 유전자 또한 데이터로 바꿀 수 있으며 전기신호 또한 데이터로 취득하고 뇌의 일정한 전기신호를 통해 우리에게 팔을 올리라는 명령 또한 내릴 수 있다.
뇌의 데이터를 컴퓨터로 옮긴 한 가지의 사례로 예쁜 꼬마 선충이라는 벌레의 모든 유전자, 신경망 지도가 완성되어 컴퓨터에 CPU에 옮겨 로봇에게 이식했을 떄 로봇이 정확히 꼬마선충과 같이 움직였다. 사람의 뇌도 신경망 지도가 완성되어 로봇에 이식된다면 사람이라고 할 수 있지 않을 까? 이런 신기한 사례를 보면 세상의 모든 것은 정보로 구성되어있는것을 느낄 수 있다. 더 나아가 그 정보들이다 인터넷 공간에 옮겨진다면, 어떠한 세상이 펼쳐질지 궁금해진다. 예쁜꼬마선충과 같이 사람의 뇌 신경망 데이터를 CPU에 옮기고 로봇에 이식한다면? 아예 인터넷망에 업로드 된다면? 우리의 의식이 하나로 묶인다면 어떨까? 정보와 인터넷 기술을 기반으로 할 수 있는 무궁무진한 의식의 확장의 가능성이 정말 놀랍지 않은가?
의식을 발전시키고, 인간을 성장시키고, 번영시키는 책들이 모여있는 곳은 예전에 우리는 도서관이라고 불렀고 현재에는 인터넷이라고 부를 수 있을 것이다. 인터넷이 모든 정보와 지식을 가지고 대도서관의 역할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완전하 대체를 의미하지 않는다.)
인간이 여러 세대에 걸쳐 축적한 방대한 지식을 빠르게 검색하고 이용하게 되면 인류의 정신적 능력이 크게 발전할 것 - 바네바 부시
최초 과학자들의 연구내용을 빠르게 공유하기 위해 제작되었던 인터넷망이 WWW를 통해 전세계로 보급되면서 더욱 많은 지식들이 인터넷에 존재하게 되었고 인터넷 대 백과사전인 위키백과는 현대에는 논문에도 인용될 정도로 공신력을 갖춰나가고 있다. 인류의 모든 지식이 인터넷에 모인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 요즘에는 전자책도 인터넷 공간에서 볼 수 있고 시사 뉴스에 대한 뉴스레터 서비스들 또한 제공되기 때문에 더욱 편리하게 정보와 지식을 습득할 수 있어졌다.
youtube는 심지어 내가 관심 있다고 표시만 해놔도 알고리즘이 나를 위한 튜토리얼 강의와 그 주제에 관련된 토픽들을 내 피드에 띄어주어 자연스럽게 공부할 수 있게 해준다. 한 사람을 다양한 정보를 통해 변화시키는 것이다. 이러한 지식의 보고는 어쩌면 대학과 교육의 역할을 일정 부분 대신한다. 필자의 경우에도 내가 관심 있어 하는 주제들을 재생목록으로, 별도로 만들고 좋아요. 표시해 두면서 코딩, 드로잉, 정치, 디자인, 철학, 금융투자, 회계, 엑셀, 노션, 스피치 방법 등을 틈틈이 강의를 본다. 전문가의 다양한 주제의 강의를 무료로 볼 수 있다.
이제는 인터넷에 너무 많은 정보가 있어서 가짜뉴스나 알고리즘에 의해 자신이 선호하는 정보만 받아들이는 확증편향 문제가 사회의 심각한 부작용이 되고 있어 개개인이 비판적 사고능력을 키워야하는 것이 중요해졌다. 그럼에도 그 어떤 시대보다 정보를 개인이 쉽게 습득할 수 있게 된것은 인터넷 덕분일것이다.
지식의 보고 역할을 하는 인터넷 공간에서 관심을 표시하는 것만으로 넛지(부드러운 방향성 유도)의 형태로 알고리즘에 이끌려 자연스럽게 성장시킬 수 있다는 걸 느끼며 다시 한번 감동한다. 또한 다방면의 지식을 하이퍼링크의 형태로 연결해 주기 때문에 결국 모든 지식은 연결되어 동작한다는 것을 위키피디아에 하이퍼링크를 타고 다니다 보면 깨달을 수 있다. 지식은 하나의 독립된 분류로 있는 것보다 융합되어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인터넷은 이러한 교훈을 자연스럽게 전달하고 있다.
우리가 어떤 민족인가? 우리는 배달의 민족이다(정말 굉장한 캐치프레이즈 같다). 우리는 더 이상 배달이 없는 삶을 상상할 수 없다. 짜장면집에서만 배달되던 문화에서 모든 음식이 핸드폰 주문을 통해 집 앞으로 배달되는 세상이 되었다. 카카오톡 또한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 통신사들의 별, 알, 링등 독특한 요금 단위가 기억나는가? 이젠 통신사들의 횡포에서 벗어나 그저 무료 와이파이존만 찾으면 언제든 친구들과 카톡하고 교류할 수 있는 세상이 되었다. 이렇듯 기술은 사람들의 문화를 변화시키며 이러한 변화는 공기처럼 존재하는 인터넷을 바탕으로 이루어진다.
일상생활뿐만 아니라 비즈니스의 방식도 O2O(Online to Offline)의 개념이 당연시되고 있지만 많은 기업들이 제대로 적응하고 있지 못하고 있다. 기존 지역단위의 비즈니스에서 전국구 단위의 비즈니스를 만들기 위해서는 온라인이 그 기점이 된다. 기존 지역별로 운영되던 헬스장을 하나의 브랜드로 묶어 동시에 사용할 수 있게 만든 플랫폼 ’짐박스’를 사례로 들고 싶다. 여러 지역에 헬스장을 만들어져 있어 멤버라면 어디에서든 운동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또한 핸드폰으로 쉽게 구매할 수 있어서 사용자의 편의성 또한 가져준다. 이렇듯 지역별로 적용되는 비즈니스를 전국적으로 키우고 하나의 강력한 브랜드로 묶으려면 인터넷 공간에서의 브랜딩과 편리한 플랫폼 서비스가 뒤따라야 한다. 이렇듯 인터넷은 일상생활에서도, 기업에도 많은 문화의 변화를 불러일으켰다.
그렇다 이것은 인터넷의 대한 찬양글이다. 정보가 과잉되어서 가짜뉴스, SNS 중독, 등등 정보의 오염과 관련된 사회적 이슈가 있지만 인터넷 시대가 새롭게 개척한 낭만들도 분명히 존재한다. 인터넷이라는 도구를 건설적으로 활용한다면 사업의 커다란 성공, 개인의 성장, 나아가 사회 전체의 성장을 만들어 낼 수 있는 강력한 도구인 것이다.
정수영
안녕하세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첫글이라 두서도 없고 많이 부족합니다. 저는 디지털 디자인 에이전시를 운영하고 있는 디자이너 정수영입니다. 디자인과 디자인 경영, 인터넷 IT기술에 대한 통찰과 학습을 위해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앞으로 디자인과 경영, UI/UX, Figma, Framer, No Code Web Builder 등 다양한 주제로 글을 쓸 예정입니다. 제 작업물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홈페이지에서 확인 부탁드리고요, 글에 대한 피드백이 있으시면 언제든 댓글이나 아래 이메일로 연락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더 좋은 글로 찾아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홈페이지: www.atomground.com
이메일: atom@atomground.com
정지훈, <거의 모든 인터넷의 역사>, 메디치, 2014
위키백과 , <정보> 19 6 2024, 09:15 UTC. 28 6 2024, 08:18 <https://ko.wikipedia.org/w/index.php?title=%EC%A0%95%EB%B3%B4&oldid=37391551>.
위키백과, <아는 것이 힘이다> 16 5 2024, 06:30 UTC. 28 6 2024, 08:23 <https://ko.wikipedia.org/w/index.php?- title=%EC%95%84%EB%8A%94_%EA%B2%83%EC%9D%B4_%ED%9E%98%EC%9D%B4%EB%8B%A4&oldid=37102713>.
유럽 입자 물리 연구소. (2024년 5월 2일). 위키백과. 05:46, 2024년 7월 29일에 확인 https://ko.wikipedia.org/w/index.php?title=유럽_입자_물리_연구소&oldid=36853693 에서 찾아볼 수 있음.
내셔널지오그래픽, <1991년, 인터넷의 발명과 인터넷 브라우저 전쟁>, 2019, https://youtu.be/taJV5cigzNY?si=bP4I3u62vWPm63SA
Letterman, <Bill Gates Explains the Internet to Dave (1995) | Letterman>, 2022, https://youtu.be/fs-YpQj88ew?si=DfRXOMvlRFVyLUSD
VOX,<How Does Internet Work?> - Glad you Asked S1, 2022, https://www.youtube.com/watch?v=TNQsmPf24go
1분과학, <죽은 영혼이 하는 SNS……>, 2023, https://youtu.be/Kv1EbjVVDLk?si=7G3CTw8LfpLCD6zg
1분과학, <올 뉴 휴먼>, 2023, https://youtu.be/SPBujvtZadk?si=YxZcA-brZ_s6meFi
1분과학, <신이되는법>, 2022, https://www.youtube.com/watch?v=mG1_vtBmB7g&t=752s
과학드림, <벌레의 뇌를 로봇에 이식하면 벌어지는 일!>, https://www.youtube.com/watch?v=CIOVwq-4ZCk
제이민트, <우뇌의 무한한 천재성을 깨워라>, https://brunch.co.kr/@saraojh/25
지식은 날리지, <LSD 마약? 신약? | LSD, 실로시빈 >, 2023, https://www.youtube.com/watch?v=qrPfIoXL9Pk
Thompson, Neil and Hanley, Douglas, Science Is Shaped by Wikipedia: Evidence From a Randomized Control Trial (February 13, 2018). MIT Sloan Research Paper No. 5238-17, Available at SSRN: https://ssrn.com/abstract=3039505 or http://dx.doi.org/10.2139/ssrn.3039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