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방위 교육은 대한민국 남성이라면 예비군 종료 후 만 40세까지 이행해야 하는 법정 의무입니다. 과거에는 지정된 장소에 모여 훈련을 받아야 했지만, 이제는 연차에 따라 집에서 편하게 온라인으로 이수할 수 있는 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습니다. 특히 직장인이나 자영업자분들에게는 민방위 사이버교육 기간을 활용하는 것이 생업에 지장을 주지 않으면서 의무를 다할 수 있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입니다.
모든 대원이 온라인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1~2년차 대원은 연 4시간의 오프라인 집합교육을 받아야 하며, 3년차부터 비로소 사이버 교육 대상자가 됩니다. 3~4년차는 2시간, 5년차 이상은 1시간의 교육만 이수하면 됩니다. 본인의 연차에 맞춰 민방위 사이버교육 기간 내에 접속해야 하며, 대상 여부는 각 지자체 홈페이지나 중앙민방위사이버교육센터를 통해 본인 인증 후 즉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민방위 사이버교육 기간은 매년 3월부터 11월 사이에 운영됩니다. 지역에 따라 상·하반기로 나누어 운영하거나 특정 기간에 집중적으로 실시하는 등 차이가 있으므로, 본인 거주지의 공지사항을 반드시 체크해야 합니다. 만약 정해진 기간 내에 교육을 이수하지 않을 경우 1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으니, 통지서를 받은 즉시 수강을 완료하는 것이 심리적으로나 경제적으로 가장 안전한 선택입니다.
수강 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교육 센터에 접속하여 본인 인증을 마친 뒤, 구성된 영상 강의를 시청하면 됩니다. 강의가 끝난 후에는 객관식 평가를 치러야 하는데, 일정 점수 이상을 획득해야 이수 처리가 완료됩니다. 민방위 사이버교육 기간 중에는 24시간 언제든 수강이 가능하므로 주말이나 퇴근 후 시간을 활용해 보세요. 수료 후에는 이수증을 출력하거나 PDF로 저장해 두면 혹시 모를 누락 사고에도 확실하게 대비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