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무변경 사례는 극히 일부고 과장된 것 같아서 시도조차 안하는 분들에게
안녕하세요 외국계 취업 성공하기 (외취성) 취업 컨설팅 서비스를 운영하는 "알렉스" 입니다.
지난 직무 전환을 위한 실질적 방법론 (1부)에 이어서 2부를 이어 연재합니다. 만약 1부를 못 보신 분들의 경우 아래 링크를 통해 먼저 이를 살펴본 후 본 컬럼을 이어서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직무 전환을 위한 실질적 방법론 (1부)" 바로가기
기본적으로 모든 산업군을 지원할 수는 있으나 그 효율의 문제를 고려해야 하는 개념입니다.
1) 산업을 초월하는 직무 (보통 백오피스)는 산업 변경에 크게 제약이 없습니다.
예) 인사, 총무, 노무, 법무, 제무회계, 인하우스 IT유지보수
2) 재직한 기업이 담당한 고객층과 유사한 고객을 가진 산업을 지원할수록 직무변경이 용이합니다.
내가 재직한 기업과 유사한 고객층을 가진 산업에 지원할수록 직무 변경이 용이합니다. 왜냐하면 고객층이 유사한 산업들 간 해당 제품을 판매하는 전략, 유통경로 등이 유사하기 때문입니다.
예1) 화장품(B2C소비재) 제조사에서 근무한 지원자는 똑같이 B2C 소비재를 제조하거나 유통하는 산업내 직무 변경이 용이합니다. 즉 해당 지원자는 B2C 소비재에 해당하는 화장품, 식음료, 의약외품, 문구류 등을 다루는 산업에 지원할 경우 상대적으로 직무 변경이 수월하다는 것입니다.
*담당 제품이 소비재일 경우 “제조사 – 유통사 – 최종소비자”로 제품이 이동되는 구조이며 그 사이에 존재하는 각 직무들의 업무 구조 및 프로세스가 대체적으로 유사함
예2) 산업용 장비를 만든 제조사에서 근무한 지원자는 똑같이 B2B 장비를 제조하거나 유통하는 산업 내 직무 변경이 용이합니다 즉, 해당 지원자는 B2B 제품에 해당하는 산업용 생산장비 (반도체, 각종 계측기, 펌프, 모터, 엔진 등)를 다루는 산업에 지원할 경우 상대적으로 직무 변경이 수월하다는 것입니다.
*담당 제품이 소비재가 아닌 경우 “제조사 – 기업고객”으로 제품이 판매되는 구조이며 그 사이에 존재하는 각 직무들의 업무 구조 및 프로세스가 대체적으로 유사함
즉 상기와 같이 1~2단계를 통해 자신이 대략 어떠한 직무에 지원할 수 있는지에 대한 범주를 그려 놓는 것입니다.
아래는 지원 가능 직무 및 산업의 범주를 도출하는 예시입니다.
예시)
3년차 해외영업 직무로 커리어를 쌓아온 “홍길동 씨”의 대략적 이력
회사: 해외무역회사
주력상품: 식자재
직무: 해외영업 (아시아 지역의 식자재를 소싱 하여 미주지역 유통사에 납품)
경력연수: 약 3년
1단계: 상기 이력을 가진 “홍길동 씨”가 지원 가능한 직무의 범위
인하우스 구매: 아시아 지역에서 식자재를 소싱한다는 측면에서 직무 구조가 유사
인하우스 영업: 미주 지역 유통사에 소싱한 식자재를 판매하고 거래선을 발굴하는 측면에서 직무 구조가 유사
인하우스 영업관리(오더관리): 미주 지역에서 유통사로부터 식자재 오더를 접수 받고 이를 납기까지 해 주는 과정에 대한 일정관리를 수행했다는 점에서 직무 구조가 유사
인하우스 상품기획(MD): 원자재를 구매하고, 이를 가공 (필요에 따라 OEM/OEM을 끼고 생산까지 할 수도 있음)하고, 고객사의 요구사항에 따라 제품군 패키지를 구성하며 가격정책을 결정한다는 측면에서 직무 구조가 유사
에이전시 포워딩: 아시아 지역 공급선으로부터 식자재를 조달하고 이를 가공해 다시 미주지역 유통사에게 유통하는 과정에서 각종 포워딩 에이전시와 협업하는 측면에서 직무 콘텐츠의 접점이 존재
2단계: 상기 이력을 가진 “홍길동 씨”가 지원 가능한 산업의 범위
홍길동씨가 다루는 제품의 카테고리는 “식자재”이며 해당 식자재는 최종적으로 소비하는 대상이 일반 소비자 (Consumer)들입니다. 즉 일반소비자를 고객으로 다루는 산업 (F&B / 일반소비재 / FMCG / 생활가전 / 뷰티 코스메틱 등)의 채용담당자들이 홍길동씨의 이력서를 보고 담당한 제품의 카테고리가 유사할수록 거부감을 덜 느끼게 됩니다
결론적으로 홍길동 씨가 직무변경 할 수 있는 옵션은 아래와 같으며 이를 결정하는 기준은 자신의 성향을 고려하여 선택하는 개념입니다.
1) 인하우스 구매
(자신의 성향이 너무 고객과의 접점에서 일하는 것은 부담스럽고 협력업체를 관리하고 그들과 소통하는 것이 선호되면, 이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다만, 업무 특성 상 서울, 수도권이 아닌 지방에서 일을 해야 할 경우도 있다는 점을 염두해야 합니다)
2) 인하우스 영업
(자신의 성향이 고객과 대면하고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며 실제로 자신이 기여한 만큼의 결과가 눈에 보이고 한만큼의 보상을 받는 것을 선호하는 분이라면 이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3) 인하우스 오더관리
(해당 포지션은 영업지원에 가까운 포지션이고 자신의 성향이 고객을 상대하는 것이 부담스럽지는 않은데 너무 영업실적에 대한 직접적인 책임을 지는 것이 다소 부담스러운 경우라면 영업직무 대신 대체 직무로 고려해볼 수 있는 옵션입니다)
4) 인하우스 상품기획
(상품기획, MD직무군은 구매, 조달, 물류, 생산, 세일즈 전반에 걸친 일정관리를 하는 직무입니다. 업무가 매우 다이나믹하고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협업하는 구조이기에 이러한 업무를 선호하시는 분이라면 선택할 수 있습니다)
5) 에이전시_포워딩
(기본적으로 에이전시는 일이 힘들지만 직무를 수행에 대한 스페셜리스토로서의 커리어를 쌓을 수 있다는 강점이 있습니다. 자신의 성향이 특정 직무로 전문성을 쌓기 위한 목적이 클 경우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3단계) 지원 직무가 요구하는 역량을 지금 업무에서 선별적으로 보여주기
(역량에 맞는 업무를 뽑아내는 예시)
이제 이 글을 보고계신 독자분들께서 각자의 직무가 있으실 것인데요. 자신이 수행한 직무가 요구하는 형태로 이력서를 구성하는 것이 아니라, 지원하고자 하는 직무가 요구하는 형태로 자신의 경험을 1) 선별적으로 보여주거나, 2) 직무의 구조의 유사성을 먼저 강조하는 방식으로 이력서를 기술해야 합니다.
분량 상 모든 직무의 예시를 보여줄 수는 없으나 자신의 직무를 지원하고자 하는 직무가 요구하는 형태로 보여준다는 것이 어떠한 개념인지 이해를 돕기 위한 예시를 아래와 같이 기술합니다.
해당 인원의 본 직무: 영업관리 담당자
연차: 8년차, 팀 관리 (People management) 경험 2년
소속회사: 국내 그룹사
특이사항: 영업이라는 고유의 직무 이외에 CA(Change Agent)라는 보직이 존재하며 해당 보직은 자신이 속한 팀의 조직문화를 담당하는 역할을 겸임한 케이스로 해당 파트는 HR의 조직개발 부문과 접점이 존재하는 특성을 활용
본래 수행한 업무를 그대로 기재한 버전 -> 자신이 수행한 업무의 관점을 바꾸어 기술하는 버전
l 세일즈 프로모션 기획 및 운영 [선별적으로 보여주기]
=> (기술하지 않음, 혹은 업무 비중을 낮추어 기술)
l 고객사, 협력사, 관계부서, 타 대상 기술 지원 및 컨설팅 [직무의 유사성 강조]
=> HR CoE (L&D) 팀과 함께 다양한 사내 직무교육 기획, 개발, 운영
*HR CoE (Center of Expertise: 전통적 인사부 역할을 수행하는 기관)
*L&D: Learning & Development: 교육팀을 지칭하는 HR 일반적 용어)
l 신규 거래선 개발 (유통매장 방문 및 유통상인 업무관계형성) [직무의 유사성 강조]
=> 신입사원 현장 실무 교육 기획 및 운영 (유통매장 방문을 통한 세일즈 스피치 OJT)
*OJT: On the Job Training: 일을 수행하면서 배운다는 의미로 일반적으로 조직에서 널리 활용되는 교육의 형태
l 담당지역 별 영업 실적 분석 및 개선안 도출 [직무의 유사성 강조]
=> 팀 HC Staffing 업무 지원 (주요 세일즈 채널 별 성과에 따른 담당자 재 배치)
*HC(Headcount) Staffing: 기업 내 각 부서의 정원을 HC라고 하며 해당 정원 내 인력을 적재 적소에 배치하는 업무
l 담당 팀 성과관리 및 보고 [직무의 유사성 강조]
=> 저성과자 PIP(Performance Improvement Plan) 계획 수립 및 운영
* PIP(Performance Improvement Plan): 연간 성과평가 이후 저 성과자의 성과개선을 위해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서 각 현업 부서의 부서장과 저성과를 보인 팀원이 1:1로 추가적인 업무 목표를 설정, 부서장이 저성과자와 합의한 업무 목표를 달성하도록 밀착 관리하는 하나의 업무 성과 개선 교육
해당 인원의 본 직무: 직급만 존재하며 별도의 직무가 구체화되어 있지 않음
소속회사: 국내 스타트업 기업 (시리즈 A – B 사이)
연차: 3년차
특이사항: 개업한지 얼마되지 않은 마스크 (의약외품) 제조 스타트업 회사에 입사, 영업관리 포지션으로 입사하였으나 스타트업 특성 상 영업, 마케팅, 홍보, 물류, IR, 인허가, 생산관리, 펀드레이징 등 다양한 업무를 A to Z 까지 수행하여 커리어 전문성을 쌓기 어려운 구조. 하지만 연차가 비교적 주니어인 점을 착안하여 수행했던 직무와 일반 기업에서 존재하는 직무의 접점을 선별, 그리고 자신의 선호도를 조합하여 이를 구체화한 후 지원하고자 하는 RA(인허가) 직무로 선회
본래 수행한 업무를 그대로 기재한 버전 -> 자신이 수행한 업무의 관점을 바꾸어 기술하는 버전
l 원자재 구매 사이클 관리 [직무의 유사성 강조]
=> 원자재 업체 관리: 식약처 규정에 따른 원재료 조달을 위한 협력 업체 컨택 및 기술 문서 확인, 각종 이슈 및 클레임 해결
l 품질관리 및 공정관리 사이클 업무 지원 [직무의 유사성 강조]
=> 제조 공정 규정 관리: 제조 및 품질관리 규정 근거한 생산여부 및 차 오염의 유무 확인, 新원자재 및 시험 장비 입고관리, 현장 이슈해결 등
l 신규 제품 출시를 위한 유관부서 협업 [직무의 유사성 강조]
=> 신규 제품 출시에 따른 인허가 기술지원: 잠재 고객사의 요청자료 전달, 기술검토 요구사항에 대해 유관부서와 협업하여 검토 및 피드백 전달
l 세일즈 현황 분석 및 보고 [직무의 유사성 강조]
=> 의약외품 생산실적 관리 및 보고: 제조량, 판매량 집계, 식약처 의약품 통합정보시스템에 당일 생산량, 판매량, 원자재 사용량의 정보 입력 및 검증업무 수행
l 신제품 개발을 위한 선행요건 분석 [직무의 유사성 강조]
=> 식약처 규정 및 해당 국가 규정 모니터링: 새로운 규격 및 가이드라인, 약사법의 개정, 규제 강화에 따른 상시 모니터링 업무
l 각종 전사 프로젝트 업무 지원 [직무의 유사성 강조]
=> 각종 상시 업무 지원: 영업팀의 신규 고객사 계약 지원 업무, 제품 소개자료 및 상세페이지 제작 지원
l 회사 홈페이지 제작 프로젝트 리드 [선별적으로 보여주기]
=> (기술하지 않음, 혹은 업무 비중을 낮추어 기술하거나, 회사 내 각종 상시업무를 팔로업 했다는 논조로 기술, *앞서 작성된 각종 상시업무 지원의 하나의 예시로 기술)
해당 인원의 본 직무: 카페, 레스토랑 Retail sales manager (매장관리, 인력관리, 서비스품질관리, 식자재 재고관리, 마감, 아르바이트 인력 채용 및 교육)
연차: 3년 8개월
소속회사: 카페, 레스토랑 국내 프렌차이즈 리테일 세일즈 매니저 정직원 근무
특이사항: 매장 내 발생하는 모든 업무를 총괄하는 입장으로서 담당하는 역할 중 가장 큰 비중이 매장 식자재 재고관리 및 발주업무라는 것에 착안하여 해당 업무와 유사성을 띌 수 있는 SCM – Procurement / Demand Planning 직무와의 접점을 활용
본래 수행한 업무를 그대로 기재한 버전 -> 자신이 수행한 업무의 관점을 바꾸어 기술하는 버전
l 고객응대, 음료제조, 주문관리 [선별적으로 보여주기]
=> (기술하지 않음, 혹은 업무 비중을 낮추어 기술)
l 매출관리 및 매장 POS 정산마감 [직무의 유사성 강조]
=> Demand Forecasting(수요예측): POS 데이터를 바탕으로 주력 판매상품 파악 및 판매량 추이에 근거한 정기적 수요예측 업무 수행
l 재고관리 및 식자재 발주 [직무의 유사성 강조]
=> 수요예측에 근거한 제품 발주: 불용재고 최소화 달성, 영업이익 개선에 기여
l 거래처 담당자 커뮤니케이션 및 유통 이슈 해결 [직무의 유사성 강조]
=> 공급선 관리 및 정예화 추진: 다수의 공급업체 별 단가, 품질, 기한 내 조달 KPI에 근거하여 재계약 여부 결정 및 공급업체 정예화 추진
l 식자재 단가 절감 업무 지원 [직무의 유사성 강조]
=> 단가절감 및 대체재 소싱: 본사의 지시에 따라 식자재 단가 절감을 위해 신규 거래선 리서치 및 발굴, 필요에 따라 기존 상품 대체재 파악 및 대체재 신규 파트너사 발굴
l 매장 위생관리 및 직원 근태관리 [선별적으로 보여주기]
=> (기술하지 않음, 혹은 업무 비중을 낮추어 기술)
l 신규 가맹점 및 체인점 개발 지원 [선별적으로 보여주기]
=> (기술하지 않음, 혹은 업무 비중을 낮추어 기술)
- 직무 전환에 성공한 분들의 공통점
직무 전환에 성공한 분들의 공통점은 바로 “간절함에서 오는 강력한 동기부여” 입니다. 제가 예전에 코칭 한 인원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인원이 있는데요. 이분은 5년차 엔지니어로서 커리어를 쌓아 오시다가 급진적으로 직무를 변경해야 하는 인생의 기로에 서신 분이셨습니다.
담당하셨던 산업의 특성 (해양시추설비 건설업)상 근무지가 거제도였으며 결혼을 앞둔 예비 배우자 분께서 거제도에서 거주할 수 없는 현실이 있었기에 결혼을 성사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근무지를 서울, 혹은 수도권으로 변경해야 하는 상황이셨습니다.
매주 주말마다 거제도 -> 서울 역삼역으로 오셔서 저와 코칭 진행하시고 한 한번의 지각과 과제 밀림없이 따라오셔서 저 또한 전력을 다해 도와드린 기억이 납니다. 결과적으로 코칭을 시작한지 9주만에 경기도 화성시 소재 유명 다국적 반도체 기업에 최종합격 하셨습니다. 해양시추설비 건설 엔지니어 직무에서 5년차 경력을 그대로 보전 받으시면서 반도체 CSE로 직무와 산업을 동시에 변경한 케이스입니다.
꼭 이러한 극단적 상황에서만 결과를 내는 것은 아닙니다. 직무를 변경하여 이직을 하고자 하시는 분들은 모두 저마다의 스토리와 사연이 있습니다. 상사와의 갈등, 자신과 맞지 않은 조직문화, 직무 전문성을 쌓기 어려운 환경, 경력 연차 대비 지나치게 낮은 연봉수준 등 직무를 변경하여 이직하시려는 이유는 다양합니다. 하지만 각각의 상황속에서 이를 타개하고자 하시는 강력한 동기부여가 강하신 분들일수록 성공적 직무전환을 하셨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 직무 전환을 고민하는 분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
직무를 변경하여 이직을 한다는 것은 많은 시간과 노력을 요구합니다. 하지만 이는 결코 불가능하지 않으며 직무전환을 하는 방법과 함께 여러분들의 강한 의지와 동기부여가 있다면 실제로 직무 변경하여 커리어 전환이 가능하다는 점을 꼭 기억해 주세요
마지막으로 제가 코칭 했던 분 중 직무변경 합격후기를 작성해 주신 수강생분께서 직무변경과 이직을 고민하는 분들께 이를 실제로 치열하게 거쳐온 당사자로서 후기를 남긴 마무리 글을 남겨드리며 글을 마무리하고자 합니다
이런 나라도 정말 외국계 취업할 수 있을까 생각하고 저와 비슷한 케이스의 성공사례를 찾아다니고 거기서 위로를 얻으려고 했던 것 같습니다.
다른 사람 케이스에 집중하지 마시고, 본인이 만들어 나가는 거라 생각하셨으면 좋겠고 그렇기 길을 개척하고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하는 것은 아주 좋은 투자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회사 입사할 때 이정도면 대충 괜찮겠다…그런데 이건 좀 걸린다…하는 것들이 있으시면 입사해서 불만 생겼을 때 쉽게 이직을 생각하게 하는 것 같아요. 저도 그랬고요
내가 지금 직장이 없으니, 혹은 내 스펙은 이 정도밖에 안되니 내 분수에는 그냥 지금 회사가 맞지 뭐…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본인이 정말 원하는 회사에 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고 도전하고 투자하고 애쓰는 것이 현명한 사람인 것 같습니다.
기업에서 후보자를 불러서 면접보고 신중하게 고르는 것처럼 반대로 우리도 아무 기업이나 가지 말고 내가 정말 원하는 기업을 목표로 가지고 골라서 갔으면 좋겠습니다.
우린 소중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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