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 있음에 감사합니다
고요에 머무는 연습은
어느새 애쓰는 일이 아니라
선택이 되었다.
무언가를 더 이루지 않아도,
설명할 이유가 없어도
기분은 자연스럽게 좋다.
지금 이 순간을 살고,
찰나를 즐기며
행복을 선택한다.
결정한 것에 책임을 지고
선택하고 결정한다.
결과는 신께 맡기고
과정 자체가 이미 성공임을 안다.
친절하고 사랑이 많은 사람들 속에서
귀한 인연복을 누린다.
상대를 통해 빛을 보고,
그 빛 안에서 나 또한 밝아진다.
순수함에 까르르 웃고
그 웃음을 나눈다.
살아 있음에 감사합니다.
그 살아 있음 속에서
의식은 자라고,
조용히 깨달음으로 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