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위로가 되어준 노래

세븐틴 - 청춘찬가

by 은장이


나는 노래를 좋아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스트레스를 풀 때 무엇으로 푸냐고 물어봤을 때 나는 3초 정도, 고민하다가 노래를 많이 듣는다고 한다. 가장 최근에도 나에게 큰 울림을 준 노래들이 많았다. 그중에 가사를 통해서 나를 일으켜준 한 노래가 있었다.


" 날 감싸준 포근한 이불, 이 사소한 따뜻함에

또 내일을 기다리면서 잠들게~"

라는 가사 한 구절이 나의 마음을 울렸고, 나는 들으면서 그 감정에 휩쓸리게 되었고, 정말 음악이라는 것이 이렇게 사람들에게 큰 울림과 감동을 준다는 것이 이런 거는구나라고 많이 생각했다.


이 노래는 13인조 보이그룹 세븐틴의 베스트 앨범 '17 IS RIGHT HERE 앨범의 수록곡인 '청춘찬가'라는 곡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bw4AuPrLWeA


사실 세븐틴 내에 있는 유닛인 보컬팀이 가창을 하였다고 하여서 워낙 실력이 있으신 분들이 있으니 잘 부르시겠지 라는 생각을 했지만, 막상 듣고 보니, 나에게 가장 큰 울림이 되었고, 이 시대를 살아가는 20대~30대의 청춘을 보내고 있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 노래라고 생각을 했고, 특별히 나에게는 큰 울림과 이 청춘의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 시기에 큰 힘과 위로를 받았다고도 과언이 아닐 정도라고 느끼고 있다. 그만큼 이 노래를 통해서 위로를 받았다. 가끔 위로와 힘이 되고 싶을 때 문득 생각이 나면 들어보고 있다. 나의 개인적인 추천이긴 하겠지만, 그래도 내가 한 번쯤은 들어보고 위로가 되었으면 하는 생각으로 이 글을 끄적여서 올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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