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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복전 최홍수 Oct 06. 2023

처칠의 포기와 안 포기!
(NEVER) GIVE UP!

성공의 반대말은 ‘실패가 아니라 포기’, 과유불급

우리는 삶의 여정에서 돌에 걸려 넘어지기도 하고, 사랑에, 배신에, 마음의 상처에, 돈에, 욕심에, 아픔에, 술에, 위기에 넘어지기도 합니다. 넘어져 자빠지기도 하고 넘어져 다치기도 하지만, 툭툭 털고 일어나서 다시 힘차게 걸어갑니다. 누구나 다  시작은 하지만, 결과는 아무나 얻지 못합니다. 인생길에서 누구나 다 성공하고 건행하길 바라지만, 모두 다 성공하고 건행하지는 않습니다. 그만큼 인생 여정을 끝까지 잘 마무리하기는 쉽지가 않습니다포기하지 않고 끈질기게 노력하는 자세넘어지더라도 다시 일어나 다시 걸어가는 태도가 중요합니다물론 인생길을 가다가 버려야 할 것도 많이 있습니다그래요버릴 것과 안 버릴 것을 잘 알면 날마다 축제의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 NEVER GIVE UP!

영국 수상을 지낸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처칠은 학창 시절에는 낙제생이었습니다. 놀림도 많이 당했습니다. 우울증도 알았습니다수없이 포기하고 싶었습니다. 그런 처칠이 역설적으로 생애 최고의 연설이자 세계에서 가장 짧은 연설을 했습니다. 옥스퍼드대학의 초청을 받고 대학생들에게 연설한 절대 포기하지 마라! Never give up!입니다.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는 말이 있습니다. 처칠처럼 ‘아픔을, 낙제를, 놀림을, 우울증을, 실패를 딛고 일어서야지만 축제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포기하면 성공을 할 수가 없어 성공의 반대말은 ‘실패가 아니라 포기라고 합니다. 우리 뇌는 포기하려는 마음을 먹으면 핑곗거리를 찾고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순간 방법을 찾는다고 합니다포기는 배추를 셀 때만 한 포기두 포기...’에 써야 합니다.  

   

 포기할 것도 있습니다. GIVE UP!

치우칠 편() ‘사람의 마음이나 언행이 한쪽으로 치우쳐있다’라는 뜻이 있습니다. 편견확증편향편집증편식편애...’ 등은 한쪽으로 지나치게 치우쳐 좋지 않습니다.   

   

과유불급은 ‘정도를 지나침(과)은 미치지 못한 것(불급)과 같다(유)’라는 말입니다. 살을 뺀다고 지나치게 운동을 하거나, 너무 안 먹으면 오히려 몸에 해롭습니다. 쉬지 않고 지나치게 일을 많이 하면 과로로 병이 납니다. 몸에 좋은 음식이라고 해서 지나치게 많이 먹으면 배탈이 납니다. 자동차를 지나치게 빨리 몰면 사고가 날 수도 있습니다. 이처럼 지날 과는 기준을 지나 도에 지나치다분에 넘치다라는 뜻이 있습니다.  

    

‘편~’자가 있는 편견확증편향편집증편식편애...’, ‘과~’자가 있는 과로과속과식과신과욕과용과음...’은 과유불급에 해당하므로 과감하게 버려야 합니다. 스트레스, 근심... 등 몸과 마음에 나쁜 것도, 게임중독, 마약... 등과 같은 나쁜 습관도  버려야 합니다. 버릴 것을 알고 버리기 시작하면 인생은 저절로 축제로 변하게 됩니다.    


과유불급(過猶不及): 지날 과, 오히려 유, 아닐 부, 미칠 급

모든 사람이나 사물이 정도를 지나치면 미치지 못한 것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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