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주가는 저런 상태인가?

-84% 주가 하락을 맞은 카카오게임즈

by 이온
2026년 4월 28일 카카오게임즈 주가

카카오게임즈의 주가는 어제 날짜로 -1.21% 떨어졌다. 결과적으로 12,290원으로 마감을 했다. 코로나 시절만 봐도 최고가 114,000원이었던 주가는 -84%를 맞은 상태이다. 왜 주가는 저런 상태가 되었을까? 한 번 알아보도록 하자.


2020년 코로나의 버프

2020년은 코로나 덕분, 일상생활에 많은 변화가 찾아왔다. 마스크 대란, 백신접종(추후에 백신에 곰팡이 발견), 거리두기, 격리기간 2주, 비대면 수업 등 사람들의 인식과 변화에 많은 것을 끼쳤고, 그중에 코스피 주식은 물론 많은 기업들의 주가가 최고점을 찍을 때였다.


카카오게임즈의 침체기

코로나 기간이 끝이 나고, 많은 게임 기업들은 물론 대기업 주식들도 많이 떨어졌다. 아마 그중에서 많이 타격을 입은 곳은 카카오일 것이다. 문어발식 확장과 많은 사건사고 때문에 회사의 인식은 안 좋아졌고, 창업자인 김범수 대표는 건강상의 문제로 다음 CEO로 '정신아'를 선택했다. 카카오 게임은 이후로 사람들에게 안 알려진 많은 게임들이 사라졌고, 2015년 사람들에게 익숙한 '모두의 마블', '드래곤플라이트' 등 10년이 넘도록 게임을 지킨 것도 있지만, 10년이 지났을 때, 서비스 종료를 한 게임들도 있다. 2026년은 다들 아시다시피 카카오게임즈가 이렇다 할 게임을 만드는 회사도 아니다. 다른 게임 회사의 게임을 유통하는 식으로 운영하다 보니, 물류를 유통하는 업계로 밖에 안 보이는 상황인 것이다.


대기업 회사인데 무조건 상장만 하면 되는 것인가?

카카오는 무조건 회사를 만들고, 상장을 해야 된다는 무언가가 있는 것 같다. 회사가 실적이 있든 없든, 회사가 부채가 많든 적든, 무조건 코스피 시장에 상장만 하면 된다는 식의 그런 조치를 취한 것이 한두 번이 아니다. 회사는 실적을 내고, 사람들을 호구로 볼 것이 아니라, 제대로 된 게임을 만들지도 않으면서 주가가 올라가는 것을 바라는 것은 진짜 멍청한 생각이라고 알았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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