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비싼 가격 때문에 조명 받고 있는 물건이 있죠.
바로 우리가 씨리얼 먹을 때 그냥 마실 때도 먹는 우유입니다.
이러한 우유 중에도 국내산 우유의 최근 비싼 가격으로 인해 뉴스에 나오기도 했습니다.
그렇다면,, 왜 국산의 우유는 수입산 우유에 비해 비싼 것일까?!
오늘날,,
국내 우유 시장에 유통되는 수입멸균우유의 양이 올해 기준 상반기에만 약 1만 5천 톤으로 전년대비 57%나 상승한 수치로써 상당히 수입산이 자치하는 비중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때문에 2020년 기준,, 국내 우유 시장에 대한 국산 우유 자급률은 절반에도 미치지못하는 48%로 내려 앉았습니다..
국내시장에서 국내산 우유가 차지하는 비중이 이렇게 줄어드는 이유는 무엇일까?
국내산 우유의 가격 결정 방식이 일반적인 시장방식과 같은 수요와 공급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 아닌 공급가에 의해 결정되는 이른바 '원유가격 변동제'를 채택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는 우유 생산하는 데 드는 비용을 기준으로 우유 가격이 결정되기에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이해가 되지 않기도 하죠.
(예를 들어, 우유 원유가 폭락 했음에도 국산우유는 오히려 가격이 오른 것들이 바로 그것이겠습니다.)
이러한 높은 국산 우유의 가격과 관련하여 국내 시장에서의 경쟁력 하락에 따른 상황이 지금현재에는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
정부는 '원유가격연동제'가 아닌 차등가격제로써 이용용도에 맞게 가격을 조정하려고 합니다.
(마시는 용도와 유제품 제조에 필요한 공급되는 우유의 가격을 차등으로 조정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하지만, 과연 세계공급망의 안전성이 훼손되어 있는 상황에서 의도한대로 이전보다 낮은 가격으로 국내 시장의 점유율을 다시금 회복 시킬 수가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