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로 끝나는 문장은 다운스트로킹
은으로 마치면 업스트로킹
부사는 세븐키
주저리는 노래다
멋을 뺀 기타 연주는 본연의 음색을 낸다
앵커를 때려 박아 바위를 깨면 추락이다
글은 글의 소리로 전한다
마음을 전하는 건 눈빛,
그것은 벌거벗은 내면이다
손가락 옥수수 내음에 떠오르는 사람
얘기하지 않은 말은 거짓말이 아니라 변명한다
사랑은 혼잣말 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