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햇살 비추이네

디카시향

by 리 상


햇살 비추이네

눈물은 빛나는 하얀 함성
애타게 부르짖는 기도 소리

날마다 날마다 성령 찾아드니 근심 걱정 사라지네
교만 없이 다가가니 기쁨 충만한 햇살 비추이네

이제는 주님께 모든 것 의지하니 새 생명 주옵소서


_리 상

keyword
작가의 이전글두루마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