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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불
디카시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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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상
Feb 1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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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불
청사포 도희네 횟집 칼날 같은 바다
날
선 바다가 낯선 바다를
삼키며 아득하지만
욕망의 섬 욕지도 심해라도
당신과 함께라면 등불같이
포근할 거야.
_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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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상의 브런치입니다. 디카 시를 씁니다. 사진을 찍습니다 글을 씁니다. 모두를 버무려 비빔밥을 만들어 보려합니다. 그리고 출판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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