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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가장 소중한 안식처, 당신

창작시 #89

by 시절청춘

<나의 가장 소중한 안식처, 당신>


너와 함께였기에

지금까지 행복했고,

너와 함께였기에

앞으로도 행복할 것이다.


내 지친 몸과 마음

쉬어갈 수 있었기에,

네가 가장 소중한

나와 우리의 안식처였다


어쩌면 너로 인해

나의 삶은 평온했고,

편안함도 함께한

기억을 갖게 만들어 준다


너로 인해 가족과

함께 있을 수도 있고,

가족과의 추억도

만들 수가 있었던 것 같다


당장은 힘들어도

곧 너와 재회의 순간

맞이할 수 있기에

오늘도 나는 행복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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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대로 창작시의 부제 : 집




[커버 이미지 출처] Carat 생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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