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떠보니
바다 한가운데였다
망망대해 아득한 바다
쥐어지는 건 한 줌 지푸라기조차 없다
근육이 다 빠진 얄팍한 팔다리로 버둥대다 멈췄다
어디로 가야 할지 정해야 함을 깨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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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필명이 비터스윗입니다.에세이,시,콩트 등 다양한 형식으로 씁니다. 최근에는 詩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아버지의 꿈이기도 했던 시집 출간을 꿈꾸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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