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만 원으로 전국 사찰에서 1박 2일 힐링이 가능한 행사가 돌아왔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이 매년 5월 '여행가는 달'에 맞춰 운영하는 2026 행복두배 템플스테이로, 일반 템플스테이 대비 최대 70%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어 매년 선착순 1만 명이 수 분 만에 마감되는 초인기 프로그램입니다.
운영 기간은 2026년 5월 1일(금)부터 5월 31일(일)까지이며, 예약은 4월 7일(화) 오전 10시에 www.templestay.com에서 선착순으로 오픈됩니다. 참가비는 내·외국인 1박 2일 기준 30,000원이며, 외국인 당일형은 15,000원입니다. 전국 120여 개 템플스테이 정식 운영 사찰이 참여하며, 1인 1회 참여만 가능하고 중복 신청은 불가합니다.
일반 템플스테이는 1박 2일에 보통 60,000원에서 100,000원 사이입니다. 행복두배 템플스테이는 동일한 사찰, 동일한 프로그램을 단돈 30,000원에 이용할 수 있어 최대 70%까지 비용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다만 연중 상시 운영되는 일반 템플스테이와 달리 행복두배는 5월 한 달만 운영되는 시즌 한정 프로그램이라는 점이 가장 큰 차이입니다.
인기 도심 근교 사찰이나 유명 사찰은 오픈 직후 수 분 내에 마감되므로 아래 순서대로 반드시 미리 준비해두어야 합니다.
첫째, 예약 오픈 전 www.templestay.com에서 회원가입을 완료하고 로그인 상태를 유지하세요. 당일 가입을 시도하면 그 시간 낭비로 자리를 놓칠 수 있습니다. 둘째, 1순위가 마감됐을 때 즉시 2순위로 넘어갈 수 있도록 희망 사찰 2~3곳과 날짜, 유형(체험형/휴식형)을 미리 결정해두어야 합니다. 셋째, 오전 9시 50분부터 PC로 대기하세요. 모바일보다 PC가 훨씬 빠르고 안정적이며, 오픈 10분 전 로그인 완료 상태로 행복두배 전용 페이지 탭을 열어두는 것이 핵심입니다. 넷째, 오전 10시 정각에 메인 배너의 [행복두배 템플스테이 예약 바로가기] 전용 버튼을 클릭한 뒤 사찰·날짜·인원을 선택하고 결제를 완료하면 됩니다. 다섯째, 결제 후 예약 확정 문자가 와야 최종 완료입니다. 문자가 오지 않으면 예약이 완료되지 않은 상태이므로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일반 예약 메뉴로 진입하면 할인이 적용되지 않으니, 반드시 메인 배너의 전용 버튼으로 진입해야 한다는 점을 꼭 기억하세요.
www.templestay.com 회원가입 및 로그인 상태 유지 여부, 희망 사찰 1~3순위 및 날짜 확정 여부, 4월 7일 오전 9시 50분 알람 설정 여부, 카드 또는 계좌이체 결제 수단 사전 등록 여부, PC 접속 환경 점검까지 다섯 가지를 전날 밤에 미리 확인해두면 당일 당황하지 않고 여유 있게 예약할 수 있습니다.
사찰마다 프로그램이 다르지만, 기본적으로 참선·108배·새벽 예불·공양(사찰 식사)·다도 체험 등으로 구성됩니다. 크게 체험형과 휴식형 두 가지로 나뉘는데, 체험형은 스님의 지도 아래 정해진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하는 방식이고 휴식형은 사찰 안에서 자유롭게 쉬며 개인 시간을 갖는 방식입니다. 도심 속 사찰부터 산속 깊은 사찰, 바다 근처 사찰까지 환경이 다양해 자신의 취향에 맞는 곳을 골라 신청할 수 있는 것이 이 행사의 가장 큰 장점입니다.
인기 사찰은 예약 즉시 마감되므로 자신의 여행 스타일에 맞는 유형을 미리 정해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교통이 편리한 도심형은 서울·수도권 근교 사찰로, 당일치기처럼 가볍게 이용하고 싶은 분께 잘 맞습니다. 완전한 자연 속 단절을 원한다면 강원·경남의 산중 사찰인 산속형을 선택하면 새벽 공기와 고요함이 압도적인 경험을 선사합니다. 바다 풍경과 사찰 분위기를 동시에 즐기고 싶다면 남해·동해 근처의 해안형 사찰도 매년 인기가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