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광지를 하루에 몰아서 돌고 싶다면, 서울시티투어 타이거버스가 가장 효율적인 선택입니다. 2층 오픈탑 버스로 광화문부터 남산, 강남까지 순환하는 이 버스는 12개 언어 오디오 가이드, 무료 와이파이, USB 충전까지 갖춰 외국인과 내국인 모두에게 인기 있는 서울 대표 투어 상품입니다.
서울시티투어버스는 서울 주요 관광지를 순환하며 자유롭게 탑승과 하차가 가능한 버스 투어 서비스이며, 그중 '타이거버스'는 광화문을 기점으로 운행하는 브랜드입니다. 오픈탑 2층 버스와 글라스탑 2층 버스, 반오픈 1층 버스로 운행되며, 야경코스는 예약 순서에 따라 2층 버스부터 배정됩니다. 운행사 고객센터는 02-777-6090이며, 매주 월요일이 정기 휴무입니다(단, 월요일이 공휴일이면 정상 운행하고 화요일이 대신 휴무).
도심고궁남산코스(TOUR01)는 가장 인기 있는 메인 코스로, 광화문·경복궁·인사동·남산타워 등 서울의 핵심 명소를 순환합니다. 성인 30,000원, 소인 20,000원이며 평일은 오전 9시 30분에 첫차가 출발하고 주말·공휴일은 9시 20분에 출발해 막차는 오후 4시 50분입니다. 운행 간격은 평일 40분, 주말 30분입니다.
파노라마코스(TOUR02)는 성인 30,000원, 소인 20,000원으로 도심고궁남산코스와 동일한 요금 체계이며, 현재 일부 기간 임시 운행 중단 중이므로 홈페이지에서 운행 여부를 사전에 확인해야 합니다.
야경코스(TOUR04)는 성인 27,000원, 소인 17,000원으로 하루 단 1회만 운행됩니다. 출발 시간은 월별로 상이하며 기본적으로 저녁 7시 30분 출발이고, 6월 25일~8월 15일 여름 성수기에는 저녁 8시로 조정됩니다.
야경코스의 하이라이트는 N서울타워 정차로, 20~30분간 자유롭게 야경을 감상하고 사진을 찍을 수 있으며 나머지 구간은 무정차 운행합니다.
어라운드 강남코스는 성인 20,000원, 소인 15,000원으로 강남역 11번 출구 티켓박스 또는 버스 내 기사에게 직접 구매 가능합니다.
첫 번째는 공식 홈페이지 예약으로, www.seoulcitybus.com에서 원하는 코스와 날짜를 선택해 온라인 결제하는 방식입니다. 단, 당일 온라인 예약은 불가하므로 최소 하루 전까지 예약을 완료해야 하며, 주말과 공휴일, 야경코스는 특히 빨리 마감되므로 사전 예약이 필수입니다.
두 번째는 여행 플랫폼 예약으로, 클룩(Klook)·와그(Waug) 등에서 공식 가격보다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클룩 기준 도심고궁남산코스 성인 기준 25,000원 수준으로 공식가보다 저렴하게 구매 가능하며, 앱 쿠폰 적용 시 추가 할인도 됩니다.
세 번째는 현장 구매로, 광화문역 6번 출구 코리아나호텔 옆 티켓박스에서 화~일요일 오전 9시부터 현장 구매가 가능합니다. 다만 주말 야경코스는 현장에서 매진되는 경우가 잦으므로 가능하면 사전 예약을 권장합니다.
야경코스는 타이거버스 전체 코스 중 가장 인기가 높고 후기 만족도도 가장 높은 코스입니다. 광화문에서 출발해 강남을 거쳐 N서울타워까지 올라가고, 야경 감상 후 청계천 광장 앞에서 내려주는 약 90분 코스로 구성됩니다. 야경코스는 좌석 지정제로 운영되며 예약 순서에 따라 오픈 2층 버스부터 배정되고 잔여석은 글라스탑, 반오픈 1층 버스 순으로 배정됩니다. 서울 야경 사진을 제대로 남기고 싶다면 반드시 사전 예약으로 오픈탑 2층 자리를 선점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디스커버서울패스 소지자는 도심고궁남산코스, 파노라마코스, 야경코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보호자 동반 5세 미만 어린이 1명은 좌석을 점유하지 않는 조건으로 무료 탑승이 가능하며, 중복 할인은 적용되지 않습니다. 클룩·와그 등 여행 플랫폼에서 사전 구매 시 공식가 대비 10~20% 할인을 받을 수 있으므로, 당일 현장 구매보다 플랫폼 사전 예약이 실질적으로 가장 저렴한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