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포엠 포레스트
외식은 책 읽기와 닮았다
내가 먹고 싶은 요리를 고르듯
읽고 싶은 책을 고른다
요리사의 실력을 믿고
음식을 먹을 때처럼
작가의 필력을 신뢰하고
집중하여 책을 읽는다
잘 먹고 나서 영양분이 흡수되는 것처럼
읽고 나면 나만의 방법으로 저장한다
다정하게 말하듯 글쓰며 삶을 따스한 문장들로 채우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