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비행계획 한 줄—
다시 조종석 앞에 앉습니다.
오늘의 비행계획 한 줄—
자성신앙도덕신 · 도덕신앙자성신
스스로의 성품을 믿는 것이 곧 도덕을 믿는 것이요,
도덕을 신앙하는 것이 곧 스스로의 성품을 믿는 일입니다.
자아이 미지는 ‘내가 어떤 사람인가’의 초상입니다.
그 초상이 선하면 행동은 선으로 수렴하고,
그 초상이 흔들리면 삶은 바람에 밀립니다.
그래서 우리는 매일 아주 작은 의식으로 초상을 다듬습니다.
오늘 한 가지, 양심이 시키는 선택을 즉시 실행하기
실수 앞에서 “나는 보정 중이다”라고 말하기
잠들기 전, 선한 나의 한 컷을 마음 스크린에 띄우기
믿음 → 행동 → 증거 → 더 깊은 믿음.
이 순환의 첫 단추는 ‘나의 본성(自性)은 선하다’는 신뢰입니다.
그 신뢰가 도덕을 살리고, 도덕이 다시 나를 세웁니다.
오늘, 당신의 마음 조종석에 이렇게 입력해 보세요.
“나는 선을 실천하는 사람. 지금, 여기, 작은 선부터.”
#한 줄 요약
자성을 믿는 믿음이 도덕을 살리고, 도덕을 믿는 신앙이 자성을 세운다.
#자성신앙도덕신 #도덕신앙자성신 #마음은 조종석 #자아이 미지 #멘탈리허설 #작은 선부터 #오늘의 선택 #브런치챌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