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한번 ?

by 박순영

비트코인 노래를 부르는 친구에게 결국 일정액을 강탈당해 그럼 잘 불려봐라

하고 넘겨준지 하루도 안돼' 떨어졌어'라는 전화가 걸려왔다.

'당장 원금 입금해!'라고 소리를 치니

'흐흐....그건 내 맘이지'라며 슬슬 약을 올린다.


내 사주는 관과 직결돼있어 이런것엔 운이 없다고 그렇게 얘기했건만, 저걸 그냥...

사실 돈을 주고 나서 내가 무심하게 그냥 있었던 건 아니다. 한 30%만 새끼쳐서 돌려줘도 그게 어디랴 했다.

역시 돈앞에 장사 없는거 같다.


어제는 비오는 주엽거리를 걸어 피부과에 가서 습진, 포진, 판정을 받고 연고를 받아왔다.

이럴때 대상 포진 주사를 맞아둔게 얼마나 다행스러운지. 지인 하나는 내가 맞고 나서 죽어라 아프다고 뻥을 좀 쳤더니 자긴 죽어도 안맞겠다고....그게 머리쪽으로 올라가면 심각한 상황이 벌어질수 있다는데, 뭐 그리 아프지 않으니 맞으라고 계속 설득중이다. 덩치는 산만한 사람이!


그나저나 나도 슬슬 주식이니 비트코인이니 하는 것들에 관심이가기 시작했다. 그게 국제정세까지, 특히 미국의 향방을 잘 가늠해야 하는 혜안이 필요하다고 해서 지식욕이 왕성한? 나로썬 그런대로 동기부여가 될듯하다. 이제부터 종잣돈 벌기에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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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소설들 속에 다양한 삶의 편린을 담아냈다. 이기적인 관계가 존재한다면 분명 이타적인 배려를 기반으로 하는 관계도 존재한다.


삶에서 이 중간의 접점을 찾고자 하는 시도의 일환이다.

<서평>


전자/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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