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침 10시에 일어났다 다시 늘어져 조금전까지 잤다.
어제 뭐 한것도 없는데...
그리고 더위가 조금 수그러든것도 같다. 지금 에어컨 온도 26도가 그다지 덥지 않은걸 보면.
지인의 투고작을 다 읽었다. 물론 아직 미완이긴 하지만.
그의 원고를 읽으며, 저마다 잘 쓸수 있는 그 '영역'이란게 존재함을 다시한번 느꼈다.
에세이를 잘 쓰면서 정작 분석류의 글은 안된다든가, 내지는 평론은 잘 쓰면서 소설은 안되든가,단상류의 짧은 글은 잘쓰는데 긴 호흡의 글은 안되든가. 내지는 같은 장르내에서도 소재, 테마 , 분위기에 따라 되고 안되고가 있다는.
그래서 좀 쓴소리를 해서 톡으로 보냈더니 씩씩거리고 있다...ㅎ
내가 뭐라고, 남의 소중한 글을 이렇다 저렇다 평가하는게 넌센스같기도 하고...
이렇게 여름도 한걸음 뒤로 물러나고 한 일주일은 변덕을 부리다 끝내는 물러갈거라 본다.
물론 11월까지 이따금 더운 공기는계속 간다지만.
이만하면 착한 여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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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고 받습니다.
제 프로필 보심 나와있습니다.
당분간, ai글, ai와의 협업글은 사양하고요, 나중에 변할수도 있지만. 미발표작에 한합니다.
보내실땐 가급적 한글파일로 보내주심 제 똥손편집 작업이 조금은 수월할듯. 이왕이면 맞쪽 설정도. 물론 안돼있으면 제가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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