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그제 브런치를 쉬었다. 게으름이 가장 큰 원인이었고 브런치도 주말엔 좀 쉬게 해주고 싶었다.
기분인지는 몰라도, 입추를 기점으로 기온도 소폭 내려간거 같다.
어떤때는 에어컨이 춥게도 느껴진다. 음 좋은 징조다.
주말 내내 gpt를 괴롭혔더니, 이제는 '좀 쉬셔도 돼요'라는 문구가.
그만좀 하라는 경고 같아서 훗, 웃음이 나왔다.
나는 뭐 하나에 빠지면 물불을 가리지 않는게 치명적 단점이다.
로맹 출간작 <윤슬>을 단편영화로 각색해볼 생각이다. 당장은 안돼도 언젠가 로맹의 주요 컨텐츠로 자리매김 할것이다. 그러고보니 나의 최대 단점은 공상인가 보다...
매미 소리가 유난히 크게 들리는 아침이다.
ps.yes24가 또 다운되었다. 지난번 며칠 그래서 여간 불편한게 아니었는데..아무래도 이번엔 매미가 해킹한듯.
---------------
고된 혹한의 겨울을 보내고 봄이 오는 즈음의 정서를 남녀이야기, 사랑의 테마로 응축한 소설집.
저자는 꾸준히 애정코드를 이용해 삶의 주요 속성들을 짚어왔고 그런 의미로 이 책도 그런 흐름의
연작이라 할수 있다. 인간의 탐욕, 집착, 배신, 그럼에도 기적같은 회생, 그리움, 소망이 피어나는
지상에서의 다사다난한 일들의 소묘집
<책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