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의 봄날

by 박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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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밤 친구한테서 새해 덕담이 왔다. 시간을 보니 12시 1분.

예약을 해놓은 건지, 하다보니 그리 된건지. 감동의 물결이...



어제는 뒤늦게 kt해킹을 알고는 부랴부랴 라페점으로 가서 유심을 교체했는데 직원이 어찌나 불친절하던지...나보고 직접 교체하라고 해서, 얘가 뭔말을 하는거야? 라는 표정을 지었더니 ,그럼 저 주세요 해드릴게요,라고 했다.

그덕에 살짝 기분이 틀어져 나왔다.그리고는 2025 마지막 호수투어를 하려고 했는데 칼바람에 무시무시한 냉기때문에 포기, 종종걸음으로 집으로 왔다.


그러고나자 동네친구가 전화, 운동나왔다 너무 춥다고. 해서 오라고 해서

그리고는 푸라땡에 캔맥주를 곁들여 다시 송구영신을 했다.

친구가 아직도 어깨 깁스를 하고 있어, 추워, 하고는 돈 만원 주고 콜택해서 보내고는 건물 현관까지 그 짧은 거리를 또 종종종 걸어들어오니 안은 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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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안개,요즘 제 마음같은 단편집,

시간보다,시인의 관계와 상실에 대한 감성적 시선이 담긴 시산문집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전자/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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