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단상

1000원의 기쁨

by 박순영

방금 a 은행에서

빠른 시일내에 인터넷 뱅킹을 사용하지 않으면

사용정지를 시킨다는 메시지를 보내와서



버벅대면서 인뱅을해서 돈 1000원을 b 은행으로

이체했다.


요즘 거의가 폰뱅을 하는 시대에

굳이 인뱅을 하라는 것도 그렇고

것도 '사용정지'라는 과격한 문구를 써보내느

당할 재간이 없다...



안그래도 내년초가 인뱅만기라 갱신해야했는데

리허설을 한 셈이다.

수십년 컴을 하면서도

이런걸 맞닥뜨리면 부들부들 떨리고

불안하고 못해낼까 걱정이 된다.



그래도 어찌어찌 돈 1000원이 이체되었으니

나머지도 잘 되리라 생각한다.


다운로드 하라는 프로그램 하나를

깔다가 지겨워서 중간에 스탑했는데

그래도 이체가 되는걸 보면

은행시스템이란것도 허술한 구석이 있나보다.



하긴 사람도

제아무리 깐깐해도 다 헛점이 있는것처럼...



오늘 꼭 첫눈이 올거 같은 날씨다.

이눈의 첫눈 타령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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