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셀로 보고서를 만들면 편합니다!!!
#1
보고서라는 것이 한 번에 끝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임원이나 CEO에게 최종적으로 보고가 되기까지 많으면 수십 차례의 편집과 숫자 변경이 이루어지게 됩니다. 그때마다 매번 해야 하는, 곤혹스럽고도 틀리기 쉬운 작업이, 워드 프로세서에 보고서 양식으로 작성해놓은 수많은 테이블의 숫자를 일일이 업데이트하는 일입니다.
#2
보통 회사들마다 정형화된 보고서 양식이 있게 마련이고 이를 가장 잘 구현할 수 있는 워드 프로세서를 가지고 속칭 '와꾸'를 맞추기 마련입니다. 위에서도 이야기했습니다만 보고서 작성 작업이 한 번에 끝나면 좋겠지만
이게 많으면 수십 번씩 반복이 되다 보면 매번 보고용 문서를 만들고 편집하는 게 말 그대로 시간 잡아먹는 일입니다.
#3
이러면 어떨까요? 엑셀로 워딩 작업을 포함한 모든 보고서 작업을 다 해놓는 겁니다. 그렇게 해놓으면 숫자 바뀔 때마다 자동으로 모든 테이블이 전부 다 바뀌게 수식으로 작업을 해놓으면 힘들게 편집해야 하는 수고를 많이 줄일 수 있습니다. (엑셀의 문서 편집 기능도 나날이 발전하고 있어서 보고서를 형식에 맞게 꾸미는 작업이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