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생각창고 Jan 24. 2016

밀린 글쓰기

갈수록 항목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어쩌죠^^;

#1 밀린 독후감


1. '사피엔스' 

거의 다 읽었는데, 초서(인상깊은 문장 옮겨 적기)를 시작도 못했습니다. 좋은 책이고 그래서 빨리 쓰고 싶은데 좀처럼 못하고 있네요;;



2. '가끔은 격하게 외로워야 한다'

몇 페이지 건성으로 읽다가 실망(?)해서 덮었는데

얼마 전 부산 다녀올 일이 있어서 중간중간 읽는데

생각보다 괜찮았습니다. 오늘 초서를 마쳤으니 조만간 쓸 수 있으리라 기대 및 다짐해 봅니다.



3. '부자의 사고 빈자의 사고'

읽기는 다 읽었는데 어떻게 정리를 해야할 지

모르겠습니다, 숙성(?)이 안되네요;;



4. '한비자'

읽기 및 관련 글쓰기가 진도를 좀처럼

못나가고 있습니다. 너무 쓰고 싶었던

책이요 주제인데 오히려 진도를 못나가고

있으니 더욱 분발해야겠습니다.



#2 밀린 글쓰기


'공자 팀장님 한비자 사장님' 매거진 글쓰기

진도가 지지부진 합니다. 마음이 조급한 건지

아니면 공부가 부족해서 나올게 없는 건지

조금 혼란스럽기는 합니다만 분발해야 함에는

이론의 여지가 없습니다.


적절한 의무감과 적절한 즐거움이 균형을

이룬 가운데 매일매일 글을 쓸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밀린 숙제 정리라도 해놓으니

정리가 좀 되고 할 일이 명확해지네요.






작가의 이전글 1월에 산 책(3)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