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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생각창고 Mar 13. 2016

알렉스 크로스 - 롭 코언

#1

간단하게 평을 하자면,

퉁퉁 불어터진 국수발로 비빔국수를

만들었지만, 끊어지지 않게 알아서

잘 드세요라는 태도를 보이는

그런 작품입니다.


구성이 엉성함을 떠나 성의가 없구요,

원작 소설에 대해서도 의심하게 만드는

그런 작품입니다. 


#2

요즘 스트레스도 많고 머리도 자주 아파서

액션 영화를 많이 보는데요, 그것도 최소한의

퀄리티가 보장이 안되면 도리어 스트레스를

준다는 것을 실감했습니다.


모든 것이 다 들어는 있는데, 모든 것이 다

따로 놉니다.


시간 많으신 분들,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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