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김연수, 책
'네가 누구든 얼마나 외롭든'
김연수 작가의 산문집은 2권을 읽었는데
정작 그의 작품은 한 권도 읽지를 않아서
갑자기 읽고 싶어져서 제목 보고 그냥 샀습니다.
'책을 읽는 사람만이 손에 넣는 것'
뻔한, 독서를 테마로 한 자기 계발서임이
분명하다는 근거없는 확신에도 불구하고,
최근에 '읽기'에만 몰두하고 있는 스스로를
더욱 채찍질하고자 샀습니다.
요즘 정말 '쓰기'가 싫네요...
- 읽고, 생각하고, 씁니다. - 자본, 자본주의, 자본가, 자본주의자에 대해 연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