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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생각창고 Aug 07. 2017

17년 7,8월의 독서일기 - 비문학편

* 부서도 바뀌었고, 옮긴 부서에서 프로젝트 중간에 들어가서 마무리 하느라고 바빴던 데다가, 그 와중에 휴가까지 다녀오느라고 독서일기가 많이 밀렸습니다. 책을 사들이는 것도 중요한 독서 행위이자 글쓰기의 출발점이라고 생각했기에, 아무리 바빠도 독서일기만큼은 미루지 말자라고 늘 다짐했건만 다짐은 다짐일 뿐이었네요. 독서와 글쓰기 최고의 적은 핑계와 게으름인 것 같습니다. 다시 시작합니다!!!


북유럽 신화, 닐 게이먼, 나무의 철학

제목에 혹해서 샀다. 점심 시간에 우연히 서점에 들렀다가, 못 참고 질렀음;;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한정판, 채사장, 웨일북

팀장님이 추천해줘서 샀다. 요즘 읽고 있는데 장단점이 극명한 책이다. 하지만 어렵고 방대한 분야별 지식을 쉽게 정리해서 전달하는 능력은 명불허전.

프라이드, 제시카 트레이시, 알에이치코리아

자부심에 대한 책이라고 해서 샀는데 읽다 보니 딱딱해서 잠시 접어둔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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