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지 못합니다.

by 리즈

2026년 3월 9일

성폭력, 강간, 폭행으로 기소되었던 가해자는 명예훼손, 무고죄로 피해자였던 엄마를 고소했다.


2026년 3월 19일

열흘뒤 가해자는 또다시 엄마에게 민사 소송을 제기했다.


변호사를 선임할 돈도 없는데 소송이 들어오니

대출은 한 줄기 빛이었다. 돈이 있었으면 마음이 좀 더 여유로웠을 수도 있겠다.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는 기분이 들었다.

그냥 세상이 원망 스럽고,

원망스러운 세상에서 살아갈 동기가 사라지고

무기력해졌다. 끝날때까지 끝나지 않았던 내 인생.

그냥 모든것이 다 귀찮고 싫어졌다.


시간이 흘러가기를… 이 또한 지나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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