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한번 보기 위해 18년도 살았는데,
먹고살기 위해 휴일 하루 없이 한 달을 일한 건
암씨롱도 안 하지.
다만 직업을 잘못 선택해 졸업도 없이
이 과정을 사는 동안 매해 네 번씩 반복한다는 것이ㅜㅜ!!
두 번은 없다매 없다매!
(하지만 어쨌든 올해는 끝남. 내가 너무 장하다.
아, 저는 학생들 내신준비를 하는 일로 먹고사는 사교육강사입니다ㅜ)
글쓰고 인문학 공부하는 거름입니다. 술술 넘어가지만 뒤끝은 긴 에세이를 주로 씁니다. 비평같기도 반성문 같기도-. 자세히 보면 웃긴년을 담당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