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끄적끄적

낙서인 듯 낙서 같지 않은 그의 예술

끄적끄적 - 팝아티스트 'Keith Haring(키스 해링)'

by 조주



Keith Haring
[키스 해링]



최근 동대문 DDP에서

'키스 해링'전시회가 열려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향하고 있다.


그의 작품을 보는 사람들은

그의 그림이

너무도 보기 쉽고

단순해서 소화하기

쉽다고 했다.


그리고 추상적이면서도

뭔가를 담고 있어서

그의 작품을 감상하게 된다고


그래서 지금


낙서인 듯 낙서 같지 않은 예술,

키스 해링(Keith Haring)의

작품을 소개하겠다.





10_sept85.jpg
1978_2.jpg
beat07.jpg
beat01.jpg
beat16.jpg
beat18.jpg



팝아티스트인 키스 해링[keith haring]

팝아트는 (popular art)을 축약한 말로

다다이즘의 후예로 볼 수 있으며,

대중 소비문화를 의미한다.



beat25.jpg
beat24.jpg
drawing80_08.jpg
drawing80_05.jpg
editions85_p50.jpg
editions85_p37.jpg



제약이 없고 시대와 각 나라의 문화를 반영해

다양한 예술가와 작품이 나오고 있다.


그리고 다양한 방법과 새로운 묘사로

사회 풍자와 비판을

팝아트를 통해

가벼워 보이면서도

무거운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editions86_p79b.jpg
editions86_p74b.jpg
editions88_p95.jpg
editions86_p84.jpg
icons2.jpg
editionsonpaper_82_04.jpg
khs119.jpg
icons5.jpg



그저 벽에 낙서처럼 보이는 그의 예술.

하지만 그가 담고 있는 건


가볍지 않은 무거운 이야기들이다.



p351_haringshow.jpg
p332_haringshow1.jpg
pop_shop_quad_6.jpg
pop_shop_quad_5.jpg
pregnant83_3.jpg
popshop1b.jpg
radiantchrist_4.jpg
PS-1071.jpg



'인류애, 빈곤타파, 반핵,

인종차별, 에이즈 그리고 환경오염 등'


사회적으로 소외되고 있던 문제들을

그만의 표현법으로

대중들에게 전하고 있던 것이다.



subway_08.jpg
subway_07.jpg
twentydrawings_10.jpg
tencommand03.jpg
whitney_p184.jpg
twentydrawings_18.jpg


벽화나 낙서처럼 그가 예술을 하는 이유는

언제나 세상의 아픔과 문제는


계속해서 우리가 걷는 길에서라도

잊히지 않은 체


계속 인식하고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 아닐까 싶다.



" 그림은 사람과 세상을 하나로 묶어준다. 그림은 마법처럼 존재한다. "

- 키스 해링 -






[Keith Haring]


Web : http://www.haring.com



*모든 작품의 저작권이 문제시 삭제 조치하겠습니다.

(If My report has a problem about copyright of his works, I will delete it.)




인용/참고 : http://magazine.notefolio.net/inspiration/keith_haring


keywo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