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끄적 - 일러스트레이터 '아오키지(옥승철)'
옥승철
[ Aokizy ]
https://www.youtube.com/watch?v=Bro4LhA05rQ
2017년 EP 앨범 [CATNIP] 를
발매하고서 이젠 인디밴드라고 하기에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밴드
ADOY(아도이)
시티팝, 신스팝 쉽게 장르 불문하고
한국음악의 새로운 장르를 만들어 가며
많은 아티스트들에게도 영향을 주고 있는
밴드 아도이(ADOY)이다.
그들은
청춘을 노래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오랜 기간 동안
빈지노, 혁오, 새소년 등등
인디신에서는
앨범의 완성을 위해서
많은 아티스트와 앨범커버를
작업하기도 하면서 아티스트 색을 굳히곤 하였다.
그리고 오늘은 그들의 음악만큼
사랑을 받고 있는
옥승철(Aokizy) 작가님의
작품을 소개하려고 한다.
청춘을 노래하고 있는 아도이 밴드처럼
청춘, 또는 누군가의 감정을
대신 전해주는 듯한 느낌을 주는
옥승철 작가님
*아래 글은 글쓴이의 주관적인 견해가 많이! 담겨있습니다.
**모든 작품의 저작권이 문제시 삭제 조치하겠습니다.
**(If My report has a problem about copyright of his works, I will delete it.)
작가님은
주로 그동안 모았던
이미지를 모티브를
새로운 디지털 일러스트 작품을
만든다고 한다.
작품 속의 인물은
감정과 표정으로 가득 채우고 있다
그들은 때로
화가 난 것 같고
놀란 것 같고
슬픈 것 같고
기분이 나쁜 것 같고
억울해 보이기도 한다
구체적인 감정의 답을 하고 있지 않지만
순간을 통해 우리는 그들의 감정을
유추하고
그에 작품을 보는 우리는 답하고 있는지 모른다.
이처럼 작가님의 작품은
누군가의 감정 속 장면을 담고 있으며
누군가와 함께 답하기를 기다리고 있을지 모른다.
미술사가 사진의 기술이 발달함과 동시에
그 시대의 모습을 남겨
시간이 흘러도 그 시대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것처럼
점점 발전하고 있는 요즘
이날의 감정들을
계속해서 전해주고
대변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또한, 작가님의 작품이 젊은 세대에게
인기가 있는 것은
'쉽지 않은 감정의 표현'을
대신해주고 있어
이에 웃음을 짓는 것일지도 모른다.
Instagram : https://www.instagram.com/aokizy/
Web : http://www.yellownacho.com/
*모든 작품의 저작권이 문제시 삭제 조치하겠습니다.
(If My report has a problem about copyright of his works, I will delete it.)
**아티스트의 글을 쓰고 있는 이유는
이들의 작품을 소개함과 동시에
많은 이들에게 전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연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