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살. 브런치작가 하기 딱 좋은 나이

(브런치 작가로 선정되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by Mira Kim

재수 끝에 브런치작가가 되었습니다.

너무 기분이 좋아 여러 지인들에게 알리면서 기쁜 마음을 맘껏 드러냈습니다.

남편은 축하파티를 해야겠네라면서 웃었고, 9살짜리 딸아이는 좋아서 거실을 폴짝폴짝 뛰어다녔습니다.

(이 글을 쓰는 지금 "옆에서 45살 아니잖아. 이제 44살이잖아. 빨리 바꿔." 라면서 자릴 떠나지 않습니다.)


새벽독서를 1년 6개월동안 해 오면서 언젠가는 글을 쓰게 되겠지라는 막연한 느낌은 있었지만, 그 날이 오늘이 되리라고는 예상하지 못했던 것처럼, 앞으로도 제 인생은 계획하지 않았지만 반드시 가야 할 길을 가게 되리라는 좋은 예감이 듭니다.


브런치작가 도전에 누구보다 큰 응원과 도움을 주신 새벽독서 동료분들 감사합니다.

그리고, 좋은 기회를 주신 브런치 심사위원님들에게도 감사드립니다.


45살, 브런치작가 하기 딱 좋은 나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