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하는 것이 아니라 도와주는 것이다

by 소리새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

요즘 들어 나태주 시인의 풀꽃이란 시가 자꾸만 생각난다.

최근 무수히 드러나는 학대받는 아이들, 학업 스트레스를 겪는 사춘기 청소년들,

가정위기에 놓인 부부들을 생각하면서 이 시가 소중한 의미로 다가오는지 모른다.

현실의 아픈세대에 살고 있는 사람들~

사랑이란 말이 왜곡되어지고 있는 현실이 그저 먹먹하기만 하다.

어느 장소에서나 경청하는 사람이 드물다. 말을 잘하는 것이 리더십인양 자신을 드러내려고

하는 사람은 점점 많아지고 남의 말을 잘 들어주지 않고 귀가 열려 있지 않은 사람이 많다.

이 시대는 갈수록 남을 이겨야만 한다는 심한 경쟁의식으로 살아가고 있음을 본다.

우리가 자녀들에게 가르쳐야 할 것은 남을 이기는 것이 아니라 남에게 져주는 것이다.

경쟁하는 것이 아니라 도와주는 것이다.

오늘은 누군가에게 경청을 잘해야지~

작가의 이전글치료해줄 힐러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