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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혁건 Mar 25. 2017

크로스 김혁건 보컬강좌

24강 자음발성과 모음발성




마스께라로 노래하라.” 

마스크(가면)를 쓰고 노래하라.”

발성 공부를 열심히 한다면 이런 말들을 수없이 듣고 있을 것이다.


자음발성 

– 경구개와 혀끝에서 만들어진다. 

ㄱㄴㄷㄹ…          

모음발성 

– 연구개와 혀뿌리에서 이루어진다. 

ㅏㅔㅣㅗㅜ…          


입을 벌리지 않아도 뒷공간이 좁아지고 넓어짐에 따라 모음이 형성된다. 

〃발음의 입술위치로 ㅏ”, ㅓ”, ㅔ” 등의 발음을 해도 (입이 아주 좁아도) 발음에 문제가 되지 않는다. 

모음은 Jaw에서 만들어진다.

〃발음처럼 모든 발음을 싸서 모아낼 수 있어야 한다.


싸서내기(빠사지오)의 원리          


피치(보컬 포인트)를 잘 잡고 소리를 싸서 내어주면 고음에서도 안정된 발성을 할 수 있다.

혀의 위치는 아래쪽 앞니에 있다.

어택(발출) 시 Jaw 조절과 “성대”의 긴장을 이용한다.


☺ 발성 시 자음을 붙여 “라라라라라”로 연습해본다.

   혀가 위쪽 앞니에 붙기 때문에 호기가 나가지 못해 호기가 모이는 것이 수월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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