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9월 18일 GQ코리아에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매기 강 감독 인터뷰가 실렸다.
그 중에서 감독 스스로를 지켜주는 존재 같은 것이 있는지 질문이 있었고 그 답변은 이러했다.
MK
저는요, <케이팝 데몬 헌터스>도 그렇고, 앞으로 만들 작품도 남을 위해서가 아니라 제 자신을 위해서 하는 거예요.
다 내가 좋아하는 일이고, 내가 보고 싶은 걸 만들고 싶어서 해요.
이 영화도 열두 살 때부터 보고 싶었던 영화였고, 이 모든 과정이 저를 지켜주는 것 같아요.
GQ
결국 무언가를 보고 싶다는 마음이 작품을 만드는 힘이 되는군요.
MK
네. 그것이 가장 큰 힘이 돼요.
내가 내 스스로에게 가장 혹독한 비평가가 되자고 늘 다짐하거든요.
이것보다 더 잘할 수 있는데, 잘하고 싶은데, 늘 그런 마음이 들고, 그것이 저를 움직여요.
내가 보고 싶은 것을 만든다는 마음이 창작의 원동력이 되었다는 이야기가 인상깊게 다가온다.
또한, 스스로에게 그만큼 엄격한 자세를 가졌다는 것도 알 수 있다.
희대의 창작을 해낸 주역의 이야기를 보며 새삼 고민하게 된다.
나는, 우리는 어떤 자세로 창작을 할 수 있을 것인가.
그 답은 나 또는 우리의 창작물이 해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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