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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학업과 일을
병행 중인 직장인이에요.
야간 교대원에 합격해서
교원 양성과정을 밟으면서,
직장인 대학원 석사 과정을
하고 있어요.
전문대를 졸업하고
행정실무사로
학교에서 근무를 시작했어요.
학생들과 교사들을
가까이에서 지켜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죠.
계약직으로 1~2년씩
계속 연장하면서
행정 업무를 보조하는
역할만 하는 것보다
정년까지 일할 수 있고,
은퇴 후 평생 퇴직금을
받을 수 있는
더 안정적인 직업이었던
교사가 되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죠.
선생님으로서 아이들의
성장 과정을 함께
하고 싶기도 했고요.
그러기 위해서는
정교사 2급 자격증을
먼저 취득해야 됐는데
제가 선택한 길은
교육대학원 진학이었습니다.
왜냐하면 야간에 진행됐기에
5시 이후에 퇴근하고
가면 되는 부분이고
일주일에 1~2회만 나가면 돼서
제 생활과 병행하기 쉬웠거든요.
그래서 열심히
진학조건을 갖추고
입학 준비를 했습니다.
직장인 대학원 가는 법을
먼저 알아봤어요.
주변에 친한 선생님께
어떻게 준비하면 될지
도움을 요청했는데요.
우선
가고 싶은, 갈 수 있는
교대원을 알아보라고 했어요.
주간, 계절제, 야간제 등으로
구분해서 학생을 뽑았는데
일에 지장이 있으면
안 되었기 때문에
야간으로 운영되는
교육대학원을 알아봤죠.
직장인으로서 퇴근하고
바로 갈 수 있도록
집과 회사 주변을 찾았습니다.
캠퍼스마다 진학 조건은
조금씩 상이하니까
자세한 거는 꼭
대학원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석사 모집요강을 확인해 봐요.
공통적인 부분은
크게 2가지였는데요.
1) 지원하는 전공과 동일(유사) 한
4년제 학사학위 소지자
2) 전공과목으로 36점 이상
이수자였습니다.
저는 전문대만 졸업했기에
학력을 개선해야 됐고,
비전공자였기에 관련된
학과를 나와야 됐죠.
일하면서 다시금
학위를 갖춰야 됐기에
대면 수업이 있으면
진행하기 어려웠겠지만
다행히 모두
온라인으로 할 수 있었어요.
직장인 대학원 진학조건을
갖추기 위해서
국가교육제도를 활용했어요.
학점은행제라고 불리는
학위 취득 제도였는데
교육부에서 주관했으며
대학원 모집요강 중에서
지원 자격에도 명시된
내용이었어요.
140점을 이수하면
학점인정 등에 관한
법률에 의거하여
학위를 갖춘 자라는 것에
속하는 거였죠.
공신력이 있었기에
믿고 진행할 수 있었고
어떻게 하면 직장인으로서
교대원 입학 자격을 갖추고
들어갈 수 있을지
후기를 찾아보다가
전문적으로 과정을 도와주는
멘토님을 만나 뵙게 되었습니다.
혼자서 알아보는 것보다
도움을 받고 싶었기에 여쭤봤고
관련된 학사학위를 갖추면서
틈틈이 학업계획서와 면접
대비도 할 수 있었습니다.
주간에는 계속
근무 중이었기에
일에 크게 지장이 가지 않는
선에서 진행을 하고 싶었는데
다행히 모두 온라인으로
수업이 진행돼서 시공간에
제약이 없었어요. 그래서
출퇴근 시간을 활용해서
수업을 진행했습니다.
직장인 대학원 준비에
소요된 기간은
1년 정도 걸렸어요.
수업으로
3학기를 들은 건데요.
사실, 140학점을
0점에서부터 쌓았으면
이것도 대학 과정이었기에
한 번에 들을 수 있는
과목 개수가 정해져있어서
4년이나 걸렸을 거예요.
다행히도 점수 제도여서
다양한 방법을 활용하면
기간 단축이 가능했고
그만큼 더 빠르게
진학조건을 갖추고
대학원 입학을 할 수 있었죠.
4월과 10월, 일 년에
두 번만
원서접수를 할 수 있었고
저도 행정실무사로서
계약기간이 끝나기 전에
정교사 2급 자격증을 취득해서
정교원으로 근무하고 싶었기에
하루하루 바쁘게 움직였죠.
그래서 제가 활용한 방법은
전적대, 자격증, 독학사 등인데요.
이렇게 말하면 직장인으로서
이걸 다 하는 게 가능해요?
싶을 수 있지만
난이도가 어렵지 않아서 할 수 있었어요.
전적대라고 저처럼
2년제를 졸업했으면
80점까지 인정되는 건데
학과가 달라서
전공, 교양 점수가 부족했고요.
독학사, 자격증 등을 활용하면
그만큼 학기를 줄일 수 있었죠.
직장인 대학원에 필요한
수업은 모두 온라인으로
들었어요.
3학기 동안 열심히
인강을 들었습니다.
비단, 4년제 학사학위만
있으면 되는 게 아니라
성적 증명서 상에
전필, 전선 과목으로
최소 36점 이상은
수강해야 됐었거든요.
이 부분 유념하면서
대학원 준비를 했답니다.
매주 올라오는
1시간 분량의 강의를
제 일정에 맞춰서 봤어요.
직장인으로 일하면서
출근, 퇴근할 때
20~30분씩 나눠서 봤고
주말에 쉬면서 남은 걸
몰아서 수강했습니다.
솔직히 직장인들은
모두 공감하겠지만
주중에는 바빠서
공부하기 어렵고
퇴근하면 쉬고 싶잖아요
그래서 과제, 토론, 중간, 기말 등을
잘할 수 있을까 걱정되긴 했어요.
너무 감사하게도
선생님께 도움을 요청했는데
관련된 자료와 정보를 보내줘서
거의 그대로 제출했고
좋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그렇게 140점을 차곡차곡 쌓고
교대원 진학조건을 갖췄고
최종적으로 야간에 합격했어요.
대학원 입학조건을
학점은행제 제도를 통해
수월하게 갖췄어요.
1년 정도 근무하면서
틈틈이 준비했는데요.
관련된 4년제
학사학위를 갖추고,
점수 관리도 잘 돼서
4.5만 점에 4.3으로 수료했어요.
4월에 졸업예정자로서
교대원 원서접수를 했고요.
학업계획서와 면접으로
석사를 모집했는데
이것도 주변 선생님들과
멘토님의 도움으로
작성할 수 있었습니다.
행정실무사로 근무하며
아이들을 많이 봐왔던 경험을
지원 동기로 잘 녹여내서 썼고,
직장인으로서
시간을 잘 활용했던 경험을
교수님께서 좋게 평가해 주셨어요.
덕분에 야간 교대원에 합격했죠.
지금은 5시에 퇴근하고
월, 수 저녁 7시~ 10시까지
직장인 대학원 커리큘럼으로
교원 양성과정을 진행 중인데요.
석사로 하루하루 바쁘지만
보람차고 재밌네요.
일과 병행하면서
진학한 후기가 도움 됐길 바라고
더 궁금한 건 쌤께 여쭤보세요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