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건설안전기사 응시자격을 인터넷으로
3개월만에 준비한 직장인이에요.
무경력자, 비전공자였던 제가
어떻게 빠르게 갖췄는지
진행했던 방법을 말씀드릴테니
도움되면 좋겠어요.
직장 생활을 마무리하고
잠시 쉬는 동안 처음에는
쉬는 게 좋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허전함이 컸어요.
오랫동안 몸담았던 현장을 떠나니
성취감이 그리웠고 그러다 문득
예전 현장에서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자주 느꼈던 기억이 떠올랐습니다.
건설업에서 근무하다 보면
한순간의 부주의로 사고가
발생하는 걸 자주 목격하는데
그럴 때마다 조금 더 철저하게
관리되었으면 좋았겠다는
아쉬움이 남았었죠.
그때부터 막연히
나중에 기회가 되면
건설안전기사 자격증을
취득해서 관리자로서
일하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는데요.
은퇴 후 시간이 생긴 지금
준비하기에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응시자격 및
각종 정보를 찾아봤습니다.
건설안전기사 응시자격은 아래
3가지 중에서
하나를 충족하면 됐어요.
1. 관련 학과
산업, 건설, 토목, 건축,
소방안전, 환경, 설비 관련 전공으로
4년제 대학 졸업(예정)자 또는
이와 같은 학력을 소지한 것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자
2. 관련 경력
건설현장, 기술직, 산업현장 등에서
4년 동안 종사한 경력
(현재 운영 중인 회사이면서,
구체적인 담당 업무가 중요함)
3. 관련 기사 자격증
산업, 토목, 건축, 건설,
가스, 화공기사 등 비슷한
안전. 환경계열의 기사
또는 경기대회 입상자 입니다.
저는 크게 해당되는 게 없었지만
건설안전기사 자격요건이 되는지
애매할 경우
한국산업인력공단(Qnet)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로그인을 하면 메인화면에
응시자격 자가진단을 할 수 있는데요.
학력, 경력 등을 입력해서
셀프 체크를 할 수 있으니
해보면 좋겠어요!
저도 되면 좋은 거니까~
혹시 몰라서 해봤는데
안되었고요...
다른 대체 방법으로
학점은행제를 통해서
1번) 관련 학과
조건을 갖출 수 있었답니다!
3개월만에 끝냈는데
저같은 상황이라면
지금부터 잘 확인해주세요
건설안전기사 응시자격을 갖추기 위해
학점은행제를 이용했어요.
국가에서 주관하는
학위 제도였기에
일반 대학을 졸업한 사람과
동등한 효력을 지녔고요.
건설안전기사 학점은행제를
어떻게 활용하는 게 좋을지
이제 막 알아보는 단계였기에
조금 더 전문적으로 알려주는
선생님께 도움을 요청했어요.
4년제 학력을 갖추려면
최종 학력에 따라서
준비하는 방향성이 달라졌죠.
고졸(대학 중퇴 포함) 및
초대졸(2, 3년제 졸업자)은
106점이 필요하고
대졸은 48점이 필요해요.
저는 전문대를 졸업했기에
106점을 이수해야 됐죠.
관련해서 일을 하지 않아도
상관없는지 건설안전기사
시험 난이도 등을 여쭤봤는데요.
매년 합격률이 50%를 넘었고,
저처럼 비전공자 무경력자도
제2의 직업으로 많이 준비했기에
할 수 있다고 해주셨어요!
보통 노베이스인 경우
3~6개월 잡고 공부한다고 했죠.
어쨌든 지금 바로
고사장에 들어가서
필기와 실기를 볼 수 있는 건 아니니
응시자격을 갖추면서
필기와 실기 공부를 같이
병행하기로 했습니다!
인터넷으로 공부함으로
시공간에 제약이 없으니
공부할 시간을 보다 더
효율적으로 쓸 수 있어서 좋았네요
건설안전기사 응시자격을 갖추는데
소요된 기간은 3개월이에요.
일반 대학에 진학을 했거나
회사에 입사해서 경력을 쌓았으면
못해도 4년은 소요됐을 텐데
이렇게 빨리 마칠 수 있어서
신기하고 좋았습니다!
이게 가능한 이유는,
학점은행제를 이용했기 때문인데
학년으로 진행되는 게 아닌
점수제도였거든요.
즉, 106점을 대학처럼
수업으로만 듣는 게 아닌
수업 외 방법을 통해서도
점수를 만들 수 있었어요.
제가 활용한 것은
전적대와 자격증입니다.
전문대를 졸업해서
80점까지 인정 받았고
남은 점수 중 하나는
자격증을 취득했어요.
그래서 결론적으로
8과목만 수강하면 됐고,
한 학기에 최대 8개까지
들을 수 있었는데요.
한 학기는 3개월 과정이어서
15주만에 응시자격을 갖췄어요.
건설안전기사 응시자격에 필요한
과정은 모두 온라인으로 진행됐어요.
한 학기는 3개월 과정으로
15주만에 준비했습니다.
매주 올라오는 8개의 강의를
2주일 안에만 보면 됐는데요.
예를 들어서 수요일에 열린다고 하면
매주 수요일마다 8개 강의가 올라오고
다다음 주 화요일까지만 보면 됐죠.
한 강의당 한시간 분량으로
시간을 끝까지 다 채우면
출석으로 인정 받았습니다.
따로 정해진 스케줄이나
요일이 없었기 때문에
제가 가능할 시간에
아침, 새벽, 낮, 밤 상관없이
그냥 들어가서 보면 됐어요.
건설안전기사 관련학과로
인정받을 수 있는 전공으로
수업을 들었고요.
과제와 토론,
중간, 기말고사는
혼자 하기에는
힘들었을 수도 있지만
선생님께서 관련된
자료와 정보로 도와줘서
도움을 받으면서 진행했더니
보다 더 수월하게 마쳤습니다.
무경력자였기에 내가
건설안전기사 자격증을 잘
취득할 수 있을지
걱정되는 마음도 컸지만
문제은행 위주로 나와서
기출문제를 많이 풀어보면
크게 어렵지 않았습니다 !
어쨌든 응시자격을 갖추면서
같이 온라인으로 병행 가능했기에
더 쉽고 편하게 마쳤네요~
건설안전기사 시험은
연간 3회 있었어요.
필기원서접수는
1월, 4월 중순
7월 말 이렇게 있었고
2, 5, 8월에
필기를 봤어요.
총 6과목을 봤는데
산업안전, 산업심리,
인간공학, 건설시공학,
재료학, 건설안전이었어요.
객관식 4지 택일형으로
과목당 30분씩
20문항을 풀어야 됐는데요.
시간이 생각보다 짧았지만,
문제은행이어서 기출문제를
엄청 많이 풀어봤더니 대부분
거기서 다 나왔어요
이론적인 부분을 잘 몰라도
크게 어렵진 않았네요
평균 60점(과목별 40점 이상)을
넘겨서 통과했고요.
이후 실기도
60점을 넘겼습니다.
학점은행제를 통해서
3개월만에
건설안전기사 응시자격을 갖췄기에
공부할 시간을 충분히 벌 수 있었고
다음 해
1, 2, 3회차를 모두 볼 수 있을만큼
빨리 끝났어요.
사실 한 번에 합격할 자신은 없어서
더 빨리 했지만, 다행히 바로 합격해서
그만큼 취업도 더 빨리 잘 됐네요 ㅎㅎ
무경력자, 비전공자였던 저도 했으니
여러분도 할 수 있고요
더 궁금한 사항은 선생님께
여쭤보세요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