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이다해의 슈퍼카, 이게 다 얼마
대체 돈이 얼마나 많길래…
그의 슈퍼카 사랑에 모두 놀랐다
사진 = 개인 SNS / 람보르기니
이다해와 세븐 부부가 공개한 일상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다해는 중국에서 라이브커머스 방송 한 번으로 100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성공적인 커리어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상하이에 위치한 자택을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다해의 상하이 집은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디자인과 뛰어난 입지 조건으로 주목받았다. 그녀는 “회사에서 협찬받아 마련된 집”이라며, 편리한 주변 환경과 집 안 곳곳의 세부적인 공간을 소개하며 자신만의 세련된 라이프스타일을 자랑했다.
한편, 세븐은 억대에 달하는 슈퍼카들을 공개하며 또 다른 화제를 일으켰다. 그의 차량들은 하나같이 강력한 성능과 우아한 디자인을 자랑하며, 세븐의 성공과 취향을 고스란히 보여준다.
이게 다 얼마야?
사진 = 메르세데스-벤츠
세븐이 보유한 슈퍼카 중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메르세데스-AMG GT 4도어 쿠페다. 이 차량은 스포츠카와 세단의 특징을 결합한 모델로, 기본 가격은 약 1억 3,760만 원에서 시작하며, 사양에 따라 최대 2억 4천만 원에 달한다.
AMG GT 4도어 쿠페는 메르세데스-AMG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첫 번째 4도어 스포츠카이자 세 번째 모델로, 강력한 엔진 성능과 부드러운 변속을 동시에 제공한다.
최고 출력은 367마력, 최대 토크는 51.0kg.m이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단 4.9초 만에 도달한다. 변속기에는 AMG 스피드 시프트 TCT 9단 변속기가 장착되어 빠른 변속 속도와 부드러운 주행을 지원한다.
사진 = 포르쉐
포르쉐 911 카레라 카브리올레 역시 세븐의 대표 차량 중 하나다. 이 차량은 기본 가격이 약 1억 5,900만 원부터 시작하며, 최고 사양의 경우 2억 원을 넘는다.
세븐은 이 차량을 타고 벚꽃이 만개한 도로를 달리는 모습을 공개하며 많은 팬들의 부러움을 샀다. 포르쉐 911 카레라 카브리올레는 “성능과 감성을 두루 갖춘 모델”로 평가받으며, 세련된 오픈카의 매력을 완벽히 구현해낸다.
사진 = 람보르기니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는 세븐이 소유한 차량 중 가장 비싼 모델로 손꼽힌다. 이 차량은 기본 가격이 약 6억 원에서 시작해 최고 7억 원 이상에 이르며, 강력한 6.5리터 V12 엔진을 장착해 최고 출력 740마력, 최대 토크 70.4kg.m를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도달하는 시간은 단 2.9초에 불과하다. 뛰어난 퍼포먼스와 날렵한 디자인으로 스포츠카의 정점을 보여주는 이 모델은 “람보르기니 브랜드에서 가장 비싼 모델”이라는 명성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실연비는 리터당 5km 미만으로 경제성은 포기해야 하는 차다.
사진 = 개인 SNS
세븐의 차량들은 단순히 교통수단을 넘어 그가 추구하는 성공과 품격을 상징한다. 메르세데스, 포르쉐, 람보르기니 등 각 브랜드의 대표적인 고급 차량들로 구성된 그의 슈퍼카 라인업은 최소 10억 원 이상의 가치를 자랑한다.
그가 공개한 차량들은 강력한 성능과 세련된 외관은 물론, 각 모델마다 특화된 기술로 최고의 주행 경험을 제공한다. 세븐의 자동차 컬렉션은 그의 스타일뿐 아니라 자동차에 대한 깊은 애정을 엿볼 수 있게 한다.
이다해의 성공적인 중국 활동과 세븐의 럭셔리한 슈퍼카 라이프는 두 사람의 완벽한 조화를 보여준다. 성공적인 커리어와 고급스러운 취향으로 꾸려진 이들의 일상은 대중에게 여전히 부러움과 관심의 대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