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65세 노인 어르신 교통카드 발급 방법 & 혜택

by 마지막기회

울산시에 거주하고 계신 75세 이상의 어르신이라면, 이제 시내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이는 2025년 7월 1일부터 본격 시행된 울산시의 교통복지 정책 덕분이다.


많은 노인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이 정책은 단순한 혜택을 넘어, 고령자들의 삶의 질 향상과 이동권 보장이라는 측면에서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필자는 울산에 거주 중인 부모님 중, 78세이신 어머니가 이번 교통카드를 직접 신청하신 경험을 바탕으로 본 제도의 실제적인 이용 방법과 유의사항을 소개하고자 한다.


아래 사이트를 통해서 울산 어르신 교통카드를 발급 신청 할수가 있다


어르신 전용 교통카드란?

울산 어르신 교통카드는 울산시가 자체 발급하는 시내버스 전용 무료 교통카드이다.


본 정책의 적용 대상은 울산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만 75세 이상의 어르신이다.


타 지역의 유사 제도와 비교하면 다소 엄격한 연령 기준이지만, 울산시의 재정 상황과 교통 수요를 고려한 결과라고 한다.


대상 연령: 울산 거주 만 75세 이상

시행일자: 2025년 7월 1일부터

이용 조건: 울산시가 발급한 전용 교통카드 사용 시에만 무료 적용

이용 범위: 일반 시내버스 (좌석버스 및 광역버스 제외)


특히 주의할 점은, 일반 교통카드(T-money 등) 로는 무료 혜택이 적용되지 않으며 반드시 울산시가 발급한 어르신 전용 카드를 사용해야 한다는 것이다.


교통카드 신청 방법

어르신 교통카드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대리 신청은 허용되지 않으며, 반드시 본인이 직접 방문하여 신청해야 한다.


필자의 어머니도 신청 첫날 일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셨는데, 많은 어르신들이 몰려 긴 줄을 서야 했다고 전해주셨다.


신청 절차 요약

대상자 확인: 울산 거주 만 75세 이상

준비물: 본인 신분증 (주민등록증 또는 운전면허증)

방문 장소: 거주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신청 기간: 2025년 6월 9일부터 20일까지 5부제로 운영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라 요일별 신청

이후: 6월 21일부터는 상시 신청 가능


필자의 어머니는 출생연도 끝자리가 8이기 때문에 해당 요일에 맞춰 방문하셨다.


안내표가 잘 마련되어 있어 혼란은 없었지만, 초기에 사람이 많이 몰려 다소 대기시간이 길었다고 한다.


교통카드 사용 시 유의사항

어르신 교통카드는 발급 즉시 사용이 가능하며, 울산시내버스에 한해 요금이 전액 면제된다. 단, 몇 가지 주의할 점이 있다.

카드 단말기 인식 확인: 버스 단말기에서 "울산시 어르신 카드"로 인식되었는지 반드시 확인할 것.

타 카드 사용 시 요금 부과: 일반 T-money, 지역 외 카드 사용 시 약 1,500원 정도의 요금이 정상 부과됨.

버스 외 이용 불가: 도시철도, 택시 등에서는 사용 불가.


처음 카드를 사용하신 날, 어머니께서 단말기에서 정상적으로 무료 처리가 되는 것을 보시고 매우 기뻐하셨다.


"이제 장도 더 자주 보러 가고, 친구들도 더 자주 만날 수 있겠다"며 웃으셨다. 이동이 자유로워졌다는 점이 어르신들에게는 가장 큰 혜택으로 다가오는 듯하다.


마무리하며

울산시의 어르신 전용 교통카드는 단순한 복지혜택을 넘어 고령자들의 사회 참여를 독려하고 외부 활동을 늘릴 수 있는 좋은 정책이다.


정책 시행 초기인 지금, 발급 관련 민원과 불편사항도 일부 발생하고 있지만, 전반적으로 시민들의 반응은 긍정적이다.


부모님 세대가 보다 안전하고 자유롭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이러한 정책이 더욱 확대되기를 기대해본다. 향후에는 70세 또는 65세로 확대 적용되는 방안도 검토되길 바란다.


정책의 취지를 이해하고, 정확한 정보로 어르신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함께 안내하고 돕는 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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