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풍장, 영천장, 청도장은 오랜 전통을 가진 5일장으로, 지역의 사람 냄새와 정이 가득한 곳입니다. 2025년과 2026년도 장날 일정이 궁금하다면 이 글을 통해 한눈에 정리해드릴게요.
현풍장은 대구 달성군 현풍읍에서 열리는 오랜 역사를 지닌 전통시장으로, 조선시대부터 이어져 내려온 장입니다. 이곳은 지역 농산물, 한우, 전통음식, 생활용품 등 없는 게 없을 정도로 다양하게 펼쳐지죠.
현풍장은 매 2일과 7일에 열립니다.
즉, 2025년에는 1월 2일, 7일, 12일, 17일, 22일, 27일 이런 식으로 계속 이어지는 패턴이에요. 2026년도 역시 동일하게 2일과 7일 주기로 운영됩니다.
이 장날이 좋은 이유는 단순히 물건을 사는 곳이 아니라 ‘사람을 만나는 공간’이라는 점이에요. 현풍의 따뜻한 정과 시골장 특유의 흥겨움이 가득해서 한 바퀴만 돌아도 시간 가는 줄 모릅니다. 특히 봄과 가을에는 현풍 장터 주변에서 열리는 지역 축제와 함께 구경하면 더욱 풍성한 하루가 되죠.
영천장은 경북 영천시 중앙동 일대에서 열리는 대표적인 5일장으로, 규모도 꽤 크고 상인들의 활기가 넘칩니다.
영천장은 매 4일과 9일에 열립니다.
즉, 2025년에는 1월 4일, 9일, 14일, 19일, 24일, 29일 식으로 이어지고, 2026년도 역시 같은 패턴이에요.
영천장은 특히 소시장(우시장)으로 유명합니다. 지금도 전통 방식의 거래가 이루어지는 곳이라 관광객들에게는 색다른 경험이 될 거예요. 또, 영천의 대표 농산물인 포도, 사과, 마늘 등 지역 특산물도 직접 구매할 수 있어서 장날에 맞춰 방문하면 더욱 알찬 구경이 가능합니다.
장터 근처에는 맛집도 많아 장 보고 나서 따끈한 국밥 한 그릇 먹고 가는 게 현지인들의 정석 코스랍니다.
청도장은 경북 청도군 화양읍 일대에서 열리는 장으로, 최근에는 관광객들도 많이 찾는 명소로 자리 잡았어요.
청도장은 매 1일과 6일에 열립니다.
그래서 2025년에는 1월 1일, 6일, 11일, 16일, 21일, 26일 식으로, 2026년도도 같은 방식으로 반복됩니다.
청도는 소싸움 축제로도 유명하죠. 그래서 장날에 방문하면 전통 소싸움 경기와 함께 즐길 수 있는 경우도 있어요. 장터에서는 청도 한재 미나리, 반시(감), 전통주 등 지역 특산품이 인기예요.
특히 봄철엔 미나리철이라 신선한 농산물을 구입하려는 사람들이 북적이고, 겨울철엔 반시를 사려는 손님들로 장터가 활기를 띕니다.
지역 현풍장 / 장날 주기 2일, 7일 / 2025년 기준 예시 날짜 1월 2일, 7일, 12일, 17일 / 2026년 기준 예시 날짜 1월 2일, 7일, 12일, 17일
지역 영천장 / 장날 주기 4일, 9일 / 2025년 기준 예시 날짜 1월 4일, 9일, 14일, 19일 / 2026년 기준 예시 날짜 1월 4일, 9일, 14일, 19일
지역 청도장 / 장날 주기 1일, 6일 / 2025년 기준 예시 날짜 1월 1일, 6일, 11일, 16일 / 2026년 기준 예시 날짜 1월 1일, 6일, 11일, 16일
각 장은 음력이나 특정 지역 사정에 따라 일정이 조정될 수 있으므로, 방문 전 해당 지자체 공지나 현지 상인회 안내를 꼭 확인하는 게 좋아요.
요즘엔 대형마트나 온라인 쇼핑몰이 편하다고 하지만, 현풍·영천·청도장처럼 살아있는 전통시장은 그 어떤 곳에서도 느낄 수 없는 따뜻함이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단순히 물건을 사고파는 걸 넘어, 사람과 사람이 연결되는 진짜 소통이 이뤄지죠.
2025년, 2026년도에도 이 세 장터의 문은 활짝 열려 있을 거예요.
언제 한 번 마음 편히 들러서 구수한 시장 냄새 맡으며 정겨운 대화 나눠보는 건 어떨까요.
Q1. 장날이 주말과 겹치면 어떻게 되나요?
A1. 대부분의 경우 그대로 열리지만, 명절이나 공휴일과 겹칠 경우 하루 앞당겨 열리기도 합니다. 현지 상인회 공지를 참고하는 게 좋습니다.
Q2. 장날 외에도 상설시장이 운영되나요?
A2. 네, 현풍·영천·청도 모두 일부 구역은 상설로 운영돼 평일에도 이용 가능합니다. 다만 장날이 가장 활기차고 상품 종류도 훨씬 다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