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프론트엔드 개발 경력 5년 차,
기술을 사랑하는 개발자 긍정맨입니다.
요즘 외주 개발에 대한 관심이 많은데요
어느 정도는 내부 팀이 커버하고 싶고,
또 어떤 부분은 외주에 맡기면
더 효율적일 것 같은데 막상 어디까지
맡겨야 할지 고민되시죠?
그래서 외주 개발을
어떤 경우에 선택하면 좋을지,
그리고 주의해야 할 점은 무엇인지
실제 사례와 함께 알려드리겠습니다.
외주 개발은 필요할 때마다 전문가를
투입할 수 있다는 점에서 장점이 많습니다
하지만 모든 개발 작업을
외주로 맡길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내부적으로 관리해야 할 중요한 기술도 있고,
외주를 맡겼다가 생각지 못한
문제를 겪을 때도 있죠.
외주 개발은 특정 기능 개발이나
단기 프로젝트에 적합합니다.
예를 들어 프로모션 웹페이지를
제작하거나 이벤트용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때는 외주 개발을 통해
필요한 기술을 단기적으로
투입할 수 있어요.
또한, 내부에 디자인팀이 부족한 경우
UI/UX 디자인을 외주로 맡기면
전문성 높은 결과물을 얻을 수 있습니다.
반면, 외주 개발은
주요 기능을 아웃소싱할 때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가 있습니다.
외주 개발팀이 프로젝트 종료 후 떠난다면,
유지보수나 확장성 문제를
혼자 해결해야 하는데요.
특히, 내부 데이터나 핵심 로직이
외부로 유출될 가능성도 존재합니다.
따라서 외주를 맡기기 전
충분한 검토가 필요합니다.
외주 개발은 특정한 기술이 필요하거나
프로젝트가 일회성일 때 적합합니다.
아래에서 그 구체적인 예시와
이유를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요즘 인기 있는 외주 개발 트렌드 중
하나가 특정 기술을
활용한 모듈 개발입니다.
예를 들어,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데이터 시각화 라이브러리 D3.js나
Three.js를 활용한 3D 그래픽 구현은
일반적인 개발팀이
자주 접하지 않는 기술이죠.
이런 경우 외주 개발팀의 전문 지식을
활용하면 복잡한 기술을
빠르게 도입할 수 있습니다.
프로모션 웹페이지나 이벤트용 앱 개발은
외주에 맡기기 적합한 예시입니다.
한 번 개발 후 특별한 유지보수가
필요하지 않은 프로젝트이기 때문에
외주 개발팀이 작업하고
떠나도 문제가 없습니다.
예를 들어, 한 기업이 특정 캠페인을
위해 단기적으로 사용될 페이지를
외주 개발팀에 맡겼다가 이벤트 후
페이지를 종료하는 방식입니다.
디자인 전담 인력이 부족한 개발팀이라면
UI/UX 디자인을 외주에
맡기는 것도 좋은 선택입니다.
UI/UX는 개발보다는
디자인 감각과 경험이 중요하기 때문에,
외주 전문가의 작업을 통해
사용자에게 더 매력적인 결과물을
제공할 수 있어요.
예를 들어, 고객사가 앱을 리뉴얼할 때
디자인 작업만 외주로 맡기고
개발은 내부에서 진행하는 방식이 있습니다.
외주 개발이 적합하지
않은 영역은 무엇일까요?
회사의 핵심 경쟁력과 밀접하게
연관된 부분은 외주로 맡기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구체적인 예시와 함께 주의해야 할
포인트를 알아보겠습니다.
기업의 핵심 경쟁력에
해당하는 비즈니스 로직은 내부에서
관리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외주 개발팀이 회사의 비즈니스 모델을
깊이 이해하기 어렵기 때문에,
이를 외부에 맡기면 의도와
다른 결과물이 나올 위험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한 금융회사가 자체적으로
개발해야 하는 리스크 평가 알고리즘을
외주로 맡겼다가 예측 정확도가
떨어지는 문제가 발생한 사례가 있습니다.
이처럼 핵심 로직이 유출되거나
문제가 생기면 회사의 경쟁력이
약화될 수 있어요.
고객 데이터는 특히나 외주에
맡기기 위험한 부분입니다.
보안이 중요한 분야이기 때문에
내부에서 직접 관리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데이터 유출 사고는
기업의 신뢰도에 큰 영향을 미치므로,
고객 정보와 같은 중요한 데이터는
외부에서 다루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의료 데이터 관리 시스템을
외주로 개발했다가 해킹 사고가
발생한 사례가 있는데요,
이러한 경우 회사의 이미지뿐 아니라
법적 책임 문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일회성 프로젝트가 아니라
지속적인 유지보수가
필요한 시스템이라면
외주 개발보다는 내부에서
관리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외주 개발팀이 프로젝트 종료 후 떠나면,
시스템에 문제가 생길 때
즉각적으로 대응하기
어려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한 회사가 외주로 CMS를
구축했다가 유지보수 인력이 사라져
콘텐츠 업데이트에 어려움을
겪은 사례가 있습니다.
독자적으로 개발한 알고리즘이나
중요한 기술은 내부에서
관리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외부로 노출될 경우 경쟁력이
약화될 수 있기 때문이죠.
예를 들어, 특정 검색 알고리즘을
외주 개발로 맡겼다가 기술이 외부로
유출되어 다른 업체에서도 유사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 사례가 있습니다.
외주 개발은 프로젝트 목표와
상황에 따라 큰 장점이 될 수 있지만,
특정 영역에 대해선 신중하게
접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똑똑한개발자는 외주 개발 경험이 풍부하며,
클라이언트의 요구를 깊이 이해하고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도록
협업 가능한 회사입니다.
똑똑한개발자와 함께 한다면 필요에 따라
효율적으로 외주 개발을
활용하면서도 안전하고 높은 품질의
결과물을 얻으실 수 있다고
생각해 추천드리고 글 마무리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똑똑한개발자 바로가기 : https://bit.ly/48lJuC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