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경부암 검진 권고안, 어떤 변화가 있을까?
기존 자궁경부암 검진은 Pap 세포검사를 중심으로 이뤄졌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25세부터 70세 여성들을 대상으로 ‘고위험 HPV 검사’를 1차 선별검사로 권고하는 방향으로 개정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이 변경은 자궁경부암의 직접적인 원인인 고위험 인유두종바이러스를 조기에 발견해 검진 효율성을 높이려는 목적입니다.
기본적으로 20세 이상 여성은 주기적으로 자궁경부암 검진을 받는 원칙은 유지됩니다.
다만 앞으로는 HPV 검사가 핵심 검사로 자리 잡아, 질병 발생 전 단계에서 위험군을 보다 빠르게 구분할 수 있게 됩니다.
해외에서는 이미 이런 검진 방법이 표준으로 자리 잡고 있어 국내에서도 이 추세가 반영되는 셈입니다.
자궁경부암은 대부분 고위험 HPV 감염이 장기간 지속되면서 발생합니다.
따라서 세포의 변화가 나타나기 전에 감염 여부를 확인하는 검사가 더 조기 발견에 유리합니다.
연구 결과 HPV 검사의 민감도가 Pap 세포검사보다 높아 고위험군을 신속히 찾아내는 데 효과적임이 증명됐습니다.
이 같은 근거는 국제적으로 인정받아 여러 국가에서 HPV 검사를 검진의 핵심으로 채택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자궁경부암 예방과 조기 발견 성과를 높이기 위해 이 검사 방식을 본격 도입하려는 것입니다.
즉, 암의 근본 원인을 직접 겨냥하는 검사로 검진의 정확성을 대폭 향상시키려는 변화입니다.
미국의 예방서비스특별위원회는 30~65세 여성에게 HPV 단독 검사 또는 HPV와 Pap 검사를 병행하는 5년 주기의 검진을 권장합니다.
유럽과 호주 등도 1차 선별검사로 HPV 검사를 사용하는 체계를 확산시키고 있습니다.
이처럼 해외 선진국은 이미 Pap 검사 중심에서 HPV 검사 중심으로 빠르게 전환하고 있습니다.
국내는 아직 종전의 Pap 세포검사를 유지하는 국민암검진기준이 있지만, 곧 개정안 시행으로 국제 흐름에 발을 맞출 예정입니다.
검진 효율성과 정확도를 높이고, 조기 진단이 어려운 사례를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자궁경부암 예방에 대한 인식과 접근법이 혁신적으로 전환되는 것입니다.
현재는 만 20세 이상 여성이 2~3년 간격으로 Pap 세포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일부 병·의원에서는 추가 비용을 내면 HPV 검사를 선택적으로 시행하기도 합니다.
향후 개정안이 시행되면, 25세부터 70세 여성은 HPV 검사가 우선적으로 권장될 가능성이 큽니다.
구체적인 검사 주기와 방식은 단계별로 정리될 예정이니 의료진과 상담하며 적절히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무엇보다도 정기적인 검진 자체가 자궁경부암 예방의 핵심이니 검진을 꾸준히 받는 습관을 유지해야 합니다.
검진 방법의 변화가 검사 필요성을 낮추는 것이 아니니 반드시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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