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훈 하루 사과 식단, 체중감량의 위험성

by 이달의건강


박지훈, 영화 위해 극단적 체중 감량 도전

두달동안사과1개로1_0.jpg 접시에 놓인 사과를 바라보는 한국인의 손 모습이다. [ⓒ이달의건강]

배우 박지훈이 영화 ‘왕과 사는 남자’에서 단종 역을 맡아


약 15kg을 두 달 만에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는 하루에 사과 한 개만 먹는 식단으로 체중을 줄였다고 하는데요,

사과 한 쪽만 먹고 견딘 날도 있었다고 솔직히 고백했습니다.

이처럼 극단적인 감량은 캐릭터 표현을 위해 시도된 것으로,

몸이 야위고 힘없는 모습을 현실적으로 연출하는 데 집중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촬영 기간 동안 잠이 제대로 들지 않고 어지럼증도 겪는 등 매우 힘든 나날이었다고 전했습니다.


하루 사과 한 개, 열량 왜 이렇게 부족할까?

두달동안사과1개로1_1.jpg 영양 균형을 생각하며 식재료를 살펴보는 한국인의 손 모습이다. [ⓒ이달의건강]

중간 크기의 사과 한 개 칼로리는 약 80~100kcal 정도입니다.


하지만 성인 남성이 하루 활동하는 데 필요한 열량은 보통 2,000~2,500kcal 정도이죠.

즉, 사과 한 개만 먹는 다이어트는 하루 필요한 에너지의 극히 일부만 섭취하는 격입니다.

이 같은 극단적인 식단은 체중을 빠르게 줄일 수 있지만,

체내 수분과 근육량이 함께 사라지기 때문에 기초대사량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습니다.

근육이 줄어들면 나중에 체중 조절이 더 어려워질 수도 있다는 점 참고하세요.

단순한 지방 감소가 아닌 몸 상태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점이 위험합니다.


건강 위험, 저혈당과 영양 결핍 주의해야

두달동안사과1개로1_2.jpg 균형 잡힌 식단을 준비하는 한국인의 손 모습이다. [ⓒ이달의건강]

원푸드 다이어트는 특정 영양소만 섭취하는 만큼, 여러 건강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단백질, 필수 지방산, 비타민, 미네랄 등이 부족하면 신체 기능에 악영향이 큽니다.

특히 심한 열량 제한은 저혈당을 유발해 어지럼증과 두통, 집중력 저하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최악의 경우 실신 위험까지 높아지니 무리하게 따라 하지 않는 게 좋겠죠.

계속 지속하면 면역력 저하, 탈모, 생리 불순, 골밀도 감소와 같은 문제도 발생할 수 있고,

요요 현상이나 폭식 습관으로 연결될 가능성까지 있다고 전문가들은 경고합니다.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한 올바른 방법

전문가들은 체중 감량 시 극단적인 식단보다 균형 잡힌 영양 섭취가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체중 1kg당 약 1g의 단백질을 여러 끼에 걸쳐 충분히 섭취하는 방법이 추천되죠.

여기에 곡류, 채소, 건강한 지방까지 골고루 먹어야 몸에 무리가 없습니다.

운동 역시 필수적입니다.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을 함께하면

체지방은 줄이고 근육은 유지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답니다.

박지훈 배우 사례처럼 극단적 다이어트는 배우라는 특별한 경우에 한정된다는 점,

우리 일반인들은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는 지속 가능하고 안전한 다이어트를 실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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