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마케팅 고민으로 밤잠을 설치는 날이 많아졌다.
최근에는 밤 11시가 넘도록 브랜딩에 대해 고민했었다.
그러던 중 한 영에서 발견한 '원메시지' 이론을 알게되었다.
단 하나의 메시지.
처음에는 단순하게 느껴졌다.
'뭐 그런 걸 왜?'라는 생각도 들었다.
하지만 일상에서의 예시를 보며 머릿속이 번쩍 깨였다.
점심 먹고 커피 한 잔 하려는 상황을 떠올려보자.
지도를 보니 빨강, 주황, 노랑, 파랑, 보라 등의 여러 커피숍이 있다.
나는 어디로 갈 건가?
선택지가 많으니 고민이 많아졌다.
그럼 반대로, 조금 더 구체화를 해볼까?
과연 나는,
아래 중에서 어디 커피숍을 갈까?
돈이 5천원 있다면 빽다방,
1만원 있다면 스타벅스,
누군가에게 선물한다면 블루보틀을 갈 것 같다.
왜 그렇게 선택했을까?
우리의 머릿속에는 이미 각 브랜드에 대한 명확한 인식이 자리 잡고 있기 때문이다.
빽다방 = 저렴한 커피
스타벅스 = 무난한 선택
블루보틀 = 맛있는 커피
이처럼 하나의 메시지가 의사 결정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고 느꼈다.
이처럼,
넘쳐나는 정보들 속에서 신뢰할 수 있는 것을 가려내고,
내가 원하는 것을 찾아 결정하는 것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이런 복잡한 과정에서 고객은 혼란을 느낀다.
그때 특정 브랜드에 대한 선명한 인식이 머릿속에 있다면,
결정은 훨씬 쉬워진다.
내가 맡은 어떤 원메시지를 가지고 있을까?
솔직히 말하면,
지금까지는 특별한 메시지 없이 그저 무작정 컨텐츠만 만들려고 노력해왔다.
하지만 이제는 달라져야 한다.
고객들이 수많은 업체 중에서 우리를 선택할 수 있도록,
머릿속에 각인될 하나의 메시지가 필요하다.
어떤 메시지가 우리를 가장 잘 표현할 수 있을까?
바로, 나/너/세상 분석이다.
해당 분석 방법을 통하면,
가장 매력적인 원메세지를 찾을 수 있게 된다.
실제로 그 방법이,
앞서 월 매출 7000만원 올린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고 생각이 들었다. (지금은 1억이다.)
그 방법에 대해서는 이후 포스팅에서 계속 작성해나가고자 한다.